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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감상&잡담

요즘은 홀 한 곳으로도 충분하죠? :D

Hard Feelings by Lorde (M/V ver. TV Series: The End of the F***ing World)

아... 이 시리즈도 정말 좋아하는데... 아름다운 것들을 이렇게 연타로...

어릴 때부터 각별히 애정한 장르가 성장 드라마입니다. 혹시 13 reasons why도 보셨나요? 정말 강추인데...

... 최근에 시즌 2 봤는데 헬멧한테 감정이입 너무 심하게 해서 진짜 많이 울었어요. 크...

크... 귀국해서 얼른 달려야겠네요.

시즌 2 나왔나요.....? 하아 요새 넷플릭스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어서 몰랐어요 ㅠㅠㅠㅠ

자앙난 아닙니다. 어여 보셔요. 헬멧 ㅠㅠㅠㅠ

보고나면 항상 다음편이 궁금..

미드가 그쪽으로 탁월하죠.

지금 몰아서 보는 중인데 으 !!! 심장 쫄깃 하네요 ^^

오늘도 작지만 마음을 가득 담은 구독료를 놓고 갑니다. 땡그랑

요즘은 홀 한 곳으로도 충분하죠?

뭔가 느낌이 쓸쓸하군요......

아직 폐장 위기가 아닌 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간만에 몰아서 봤어요
슬슬 긴장과 위기가 다가오네요
웬지 나보다 잘난 형제가 있다는 건 불편하군요 ㅋ

저렇게 잘나고 착한 형이라면 의좋은 착한 동생으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텐데 말이죠.

그놈의 집착과 질투, 인간으로서 항상 풀어야할 숙제죠. 거기에 여성까지 낑겨 있으니 원.. 어렵다. 어려워.
음... 피해의식도...

지미와 애덤스는 서로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아요.

잭은 어딘가 어린아이같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심경복잡... 지진나네요ㅎㅎ

치료의 부작용이 정신병이라...
감금은 몸을 가두는 것이고, 정신병은 정신을 가두는 것이니...
잭의 짜증은 당연한 듯합니다.

완벽할것 같았던 지미에 신약이 부작용이 있네요.
앞으로 잭은 어떠한 삶을 살아갈지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

김 작가님 이거 안 읽을래요
그 대신 김 작가님에 목소리로 읽어 주셔야 됩니다 ^~^

그럼 영영 기회가 없으실 텐데요 ㅋㅋ

잭의 분노가 느껴집니다.
잭이 잭바우어 였다면.. 한큐에 해결인데..

요즘은 정말 스팀잇이 널널해져서 홀 하나로도 충분해졌나봐요-
그래도 주방이 있네요 :)

그동안의 데자뷔 현상이 신약의 부작용이었다니
저는 요즘 판타지 드라마를 많이 봐서인지 운명, 마법 이런 걸 생각했는데.. 흠흠

스팀잇도 널널해지고 제 활동도 뜸해진 탓에 단골 손님들만 남았네요. 역시 의리 :D

나는 잭빠인데 자꾸자꾸 지미가 좋아집니다. 헐... 내가 쌍둥이 동생으로 태어나, 사고 많이 치는 울오빠 건사하던 일이 생각나서 그만 흑흑

이란성 쌍둥이... 설정만으로도 멋지지 않나요.

지미도 참 불쌍해요. 한평생 연구에만 매달리는데, 동생은 자기만 보면 도끼눈을 뜨고 달려드니.
그 약의 부작용이 데자뷔 말고도 더 있으려나요? 혹시 정신 착란?
그렇다면 무서운 일이긴 한데..

참, 제가 스팀챗 드렸습니다. 확인하시고 답변 주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그녀가 미간을 찌푸렸다. 기울기 시작한 햇빛 때문이었다.

왠지 햇빛 때문만은 아닌 듯한 느낌적 느낌!

흥미진진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갑자기 수지 큐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잭을 마음에 두고 있는지
그녀의 촉촉한 말투가 그립네요

나쁜생각을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 것도 잭의 부작용 중 하나인가요. 아직까지도 성공(?)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어보이는 잭 입니다..

제가 지미와 같은 부류라니 갑자기 기분이가... !

어떤 쪽으로 같은 부류신지...

뭐든 준비를 철저히 해야하는... 피곤하죠! 이사갈 집 알아보는건 적어도 6개월전부터... 그럼 매 6개월마다 이사를 준비하는 꼴이죠. 말해놓고 나니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ㅋ

아하 ㅋㅋ 언젠가는 짐을 어디 다 짱박아 두고 홀가분하게 다니고 싶네요.

어떠한 이야기로든 다음회를 기다리게 하는
마지막 부분은 설렘과 긴장을 주는 것 같아요..
제 스스로의 기다림에 대한 조바심이겠죠^^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미는 차갑고 잭은 타오르네요. 그런데 잭의 질투가 꼭 지미에게서의 단순한 열등감 같지는 않아보여요. 그래서 클레어, 잭을 어떻게 다룰거니?!!

역시 채찍과 당근 아닐까요.

[주방] 트위터

J-C-Leyendecker-02.jpg

오늘까지도 짐을 싸고 풀고 다시 싸고... 드디어 내일 짐을 픽업하러 온다. 넉넉잡고 2주 일정으로 했는데도 이리 빠듯할 줄이야. 마지막 시간을 즐길 새가 없다.

이사 잘하세요. 아쉬움일랑 거기 남겨두고 새로움에 대한 설렘만 갖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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