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yoa resteemedjjy (82)in zzan • 2 years ago제2회 zzan문학상 심사평7월 1일을 맞으면서 2022년도 반을 살았구나 하는 마음과 새로운 반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보통 그렇게 지냈지만 steemzzang이 태어나면서 이제 첫돌이 되었구나, 두 돌이 되었구나 하고…hyunyoa resteemedzzan.admin (65)in zzan • 2 years ago제2회 zzan문학상 심사결과장맛비가 계속 되면서 홍수 피해상황이 보도 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되풀이 되는 장마야 가볍게 지나기를 바라지만 steemzzang은 해를 거듭할 때마다 하나의 족적을 남기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합니다. 처음…hyunyoa (60)in #essay • 3 years ago-hyunyoa (60)in #essay • 3 years ago실픈 나날에는 브라키오사우르스를제주어에는 "실프다"라는 단어가 있다. 종종 '싫다'나 '슬프다'로 해석되고는 하는데, 도민이 자주 쓰는 상황을 빌려 그나마 정확히 접근해본다면 "해야 하기는 하는데 귀찮다" 정도로 풀이될 수 있다. 미룰…hyunyoa (60)in #essay • 3 years ago-hyunyoa (60)in #essay • 4 years ago단단하면 쉽게 깨져요단단하면 쉽게 깨져요 매사 줏대 없이 살았다. 상대를 배려한다는 명목으로 조금 더 끌리고 조금 덜 끌리는 것을 몽땅 숨겨냈다. 인품은 오르고, 연락 오는 이는 늘었는데 정작 내가 그들을 만날 때마다…hyunyoa (60)in #book • 4 years ago시골 애들은 순수하고 순박할 거야, 라 생각하는 사람시골 애들은 순수하고 순박할 거야, 라 생각하는 사람 「쟤 뭐랜?」제주 토박이는 제주가 싫습니다, 2021 시골 애들은 순수하고 순박할 거야, 라 생각하는 사람을 만난다. 미디어에 비친 시골은 늘…hyunyoa resteemednasoe (72)시간결정권자in Korea • 한국 • KR • KO • 4 years ago현요아, 제주 토박이는 제주가 싫습니다.스팀잇을 통해 글을 쓰시고 에세이 출간까지 하셨다니 정말 축하할 일이다. 역시 스팀이다. 더 많은 작가님들이 등단하시고 책도 내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표지의 일러스트가 너무 감성적이다.…hyunyoa (60)in #sct-kr • 4 years ago-.hyunyoa (60)in #steemit • 4 years ago-삭제hyunyoa (60)in #sct • 5 years ago-hyunyoa (60)in #sct • 5 years ago[에세이] 괜찮아 말고, "진짜 괜찮습니다"를 위해괜찮아 말고, "진짜 괜찮습니다"를 위해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니, 그런 무책임한 말이 다 있어 이 글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진부하게도 무언가를 하자는 얘기이기 때문입니다.…hyunyoa (60)in #sct • 5 years ago[에세이] 방이 더러워질수록 김첨지가 된 기분방이 더러워질수록 김첨지가 된 기분 "설렁탕을 사 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 운수 좋은 날이 떠오르는 날이다. 물론 설렁탕은 아니고 ……. 이 글을 쓰기 전 공대 친구에게 '운수 좋은…hyunyoa resteemedzzan.admin (65)in #zzan • 5 years ago제9회 zzan 이달의 작가상 심사결과거리에는 온통 꽃으로 가득합니다.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꽃이 봄바람을 타고 저를 찾아옵니다. 산수유나무는 봄이라고 샛별 같은 노란 꽃을 흔들고 제비꽃은 보랏빛 그리움으로 조그만 꽃을…hyunyoa (60)in #zzan • 5 years ago등단작에 악플이 달렸다등단작에 악플이 달렸다 문예창작생의 꿈은 등단이다. 그리고 나는 올해 등단을 했다. 그것도 내가 원하는 장르인 '동화'로 말이다. 하지만 등단 전부터 어렴풋이 알고 있기는 했다. 비등단자의…hyunyoa (60)in #zzan • 5 years ago9회 이달의 작가 응모작, 소설 「바람」오랜만에 돌아왔어요. zzan 9회 이달의 작가 응모작 소설 부문 응모합니다. 바람 소설 주한의 좌우명은 단 하나였다. 세상에 무엇도 바라지 않을 것.…hyunyoa (60)in #kr • 5 years ago오랜만에 스팀잇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요아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다니시는지요! 오랜만이에요. 오늘 스팀이 엄청 올라서 깜짝 놀랐네요.. 한편으로는 스팀잇이 드디어 살아나려나 싶어서 두근두근했어요. 다들 어떻게…hyunyoa (60)in #kr • 5 years ago[에세이] 삶을 마치려던 해보다도 일 년을 더 살았습니다안녕하세요, 스팀잇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지 벌써 2달 가까이 되었네요. 시간이 무척 빠릅니다. 요즘, 건강 잘 챙기고 계신지요. 꼭 건강하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인에게도 말하지 못했던…hyunyoa (60)in #sct • 5 years ago스티미언 여러분, 드디어 제가 동화로 등단을 했습니다.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들. 새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떤 분들은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어떤 분은 친구와, 그리고 어떤 분은 홀로의 사색 속에서, 그리고 저를 포함한 어떤 분들은 꿈을 위하여 정진하고…hyunyoa (60)in #sct • 5 years ago우리는 말했다. 아웃풋이 같아서 인풋을 들이기 싫어.우리는 말했다. 아웃풋이 같아서 인풋을 들이기 싫어. 요아글 ✶ 계약직을 준비한다. 같은 말로는 인턴, 기간제 근로자, 그리고 대체 가능한 인력이 있다. 나날이 줄어드는 여유와 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