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steem]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연복 쉐프의 목란 후기
안녕하세요 @noisysky 입니다.
둘째 돌잔치때 가족식사로 이연복 쉐프의 목란을 다녀왔어요.
포스팅을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이제야 올리게 되어네요.
이연복 쉐프의 목란
이연복 쉐프 목란
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5길 21
전화 : 02-732-0054 , 02-732-1245
주차 : 룸당 2대
목란예약 팁
목란 예약은 1일부터 15일 , 16일부 30일 이렇게 보름씩 나눠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예약하고 싶은 날짜에 해당하는 전달에 예약을 받지만 보통 1일 , 16일에 예약이 끝나버립니다.
목란은 무조건 사전예약으로만 식사가 가능하니까 유념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전화예약 팁
걸자마자 끊기는 경우,
통화음이 가고 상담시간에 대해 안내가 나올경우,
통화음이 가고 상담원을 연결해드리겠습니다.의 안내가 나오는 경우마지막 상담원 연결 얘기가 나오기 전까지 바로 끊고 다시 전화걸기로 누르시면 됩니다.
저하고 와이프는 합쳐서 500통정도 한거 같습니다.
영업시간입니다.
사실 예약해서 가는거라 의미 없지만 예약시 참조만 하시면 될거 같아요.
단독주택을 음식점으로 해서 그런지 규모는 많이 안큽니다.
목란 앞에는 주차장이고 주차요원이 주차안내를 도와줍니다.
목란 내부는 들어가자 마자 계산대로 오른쪽에 룸하나, 주방
그리고 왼쪽에도 식사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룸에 들어가면 회전식탁과 옷을 걸어 넣을수 있는 옷장이 있습니다.
목란에 방문해서 주문해야하는 메뉴가 있고, 예약시 미리 주문해야 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양파절임,짜사이 가 정말 맛있어요.
목란에서 특히 먹고 싶었던것중에 하나인 멘보샤가 나왔습니다. 튀긴빵에 새우 보기엔 엄청 느끼할거 같은데~
역시 소문대로 정말 하나도 안느끼하고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새우는 정말 탱탱하고 정말 맛있어요.
기대하던것중에 또하나인 동파육도 나왔습니다.
이건 다 아시겠지만 예약시 주문을 해야합니다.
기름진 비계가 잇몸으로 씹어도 될정도로 부드러워서 입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동파육 다음에 나온 샐러리 관자 냉채
동파육을 먹고 상큼한 요리를 먹어서 그런지 동파육을 먹고 약간 느끼한 그 기분을 싹 날려주고 담에 가면 이것은 기본으로 시켜야 할정도로 맛있습니다.
표고버섯에 새우완자가 들어있는 요리로 앞에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맛은있지만 기억에 좀 덜남네요 .
중식에선 탕수육을 빼먹을수 없죠
당연히 탕수육을 주문했고요 탕수육도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너무 맛있는데 양이 적은거 같아요 . 맛있어서 금방없어져서 그런건지 어짼든 모잘랐습니다.
요리를 다먹고 이젠 식사를 할시간이 왔어요.
일단 짜장면, 탄탄면,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짜장면은 왠만한 중국집도 다 맛있기 때문에 특별하진 않았고요.
볶음밥은 밥은 꼬들꼬들 볶음밥의 밥은이래야 한다! 라는 정석을 보여주고요, 불맛도 적당히 나고 아주 맛있었어요.
이번엔 제가 주문하고 다수가 주문한 탄탄면
땅콩도 엄청 많이 들어있고 국물도 정말 맛있어요.
탄탄면의 면발도 탱탱한게 전에 고양 스타필드에 먹은 탄탄면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근데 탄탄면도 양이 좀 작았어요 더 먹고 싶은데 더먹고 싶었는데 ~ 너무 맛있었어요.
조만간 다시 예약을 도전해서 다시 한번 목란을 방문해야겠어요. 또 먹고 싶어요 또 먹고~ 꿀꺽~😍
Upvote & Follow은 사랑입니다.💕💕
캬~~~~
여기가 그렇게 예약이 힘들다는 목란!!!!
클라스 지리십니다요!!
도전! 하세요 ㅎ ㅎ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5길 21]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와우 전화500통응 해야 갈 수 있는곳이군요;;;
관자냉채와 짜장면 넘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보면서 한번은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는데..500통의 열정과 인내가 필요하다니
고민이 되는군요 ㅎㅎㅎ
요번엔 평일휴가 내고 갈려고요 흐흐
꼭가보고싶은곳인데! 특히 멘보샤꼭먹구싶어요..
멘보샤 맛있어요 최공
연태고량 골드는 처음 봅니다. 전화를 수백통 걸어야 하는 집이라니. 엄청나네요.
규모가 작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비주얼 미쳤네요;;; 긍데 전화 500통이라니...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600.통이라고 정정하래요
ㅡ500번의 통화라니.. ㅎㄷㄷ하네요.
음식 사진이 다 맛있어보이네요.
저는 그 정성이 없어서 저기서 밥먹을 일은 거의 없겠네요 ㅠ
그정도의 노력은 할만 한거 같아요
원래 먹을거를 좋아해서요
와 여기 맛도 맛인데, 비싸다는 얘기를 들어서...
나중에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요.
그냥 일반 중식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근데 느낌상 양아 적어요
배는 부른데 양이 적어보임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역시 저는 돈에 미쳐(?)있나 봅니다 ㅜ.ㅜ
포스팅을 보며 예약 방법을 보고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와...떼돈 벌겠다..'네요.ㅎㅎ
좋은 주말되셔요!
저도 같은 생각 이에요
부자일거같음
와 500통.. 저곳은 정말 유명하더라구요. 음식도 맛있게 잘나오네요 ㅠㅠ
네 사람이 많았어요 역시 냉부해 1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