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일기] 10주차 절수행(7월 23일~7월 29일)
지난주 금요일 부터 어제까지 엄청 나게 긴 연휴였습니다. 연휴에는 집에서 꼼짝하지 않고 수행자같은 하루 하루를 보냈네요. 국수도 만들어 먹고 오이냉채도 만들어 먹고 된장찌게도 끓여서 해보고 싶은대로 이것저것 다 만들어 먹으며 진정한 방콕이 뭔지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도 늦었네요. 늦었지만 이번주도 더 없이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절수행
7월 23일(월)
오후 6시 05분 - 6시 26분 101배
7월 24일(화)
오후 6시 10분 - 6시 31분 101배
7월 25일(수)
오후 6시10 - 6시 30분 101배
7월 26일(목)
오후 5시 30분 - 5시 51분 101배
7월 27일(금)
오전 9시 - 9시 30분 150배
오후 16시 07 - 16시 29분 101배
7월 28일(토)
오전 9시 05 - 9시 25분 101배
오후 16시 03 - 16시 25분 101배
7월 29일(일)
오전9시 5분 - 9시 26분 101배
오후 16시 05분 - 16시 25분 101배
-개털-
꾸준히 하시네요.
저는 너무 더워
생략하다가 오늘 오랜만에 달리기도 했습니다.
절도 다시 시작해보려고요
더위에는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쉬엄 쉬엄 하세요.^^
오마이갓 마지막 휴가는 너무 에너지가 넘치셔서 200 배를 하셨네요 솜털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방콕에 방콕을?
이것 남들이 잘 하지 않는건데 말이쥬 ㅎㅎㅎ 색다른 여행을 하셨습네다!
ㅎㅎㅎ 그렇습니다. 남들은 잘 못해내는 방콕에서 방콕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긴 휴일을 수행과 먹스팀으로 보내셨군요. 집에서 쉬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수행 응원 쭉~~합니당^^
감사합니다.^^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뭐 하나 하고 돌아서면 밥때이고...
삼시세끼 해서먹는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요즘처럼 더울때는 정말 하기싫어욤^^
전 밥 차리고 뒹굴 밥 차리고 뒹굴을 사전 중이예요...ㅋㅋㅋ
그러한 절정의 무림 최고수들이 구사한다는 '전밥...뒹굴밥' 권법을 시전하고 계시는군요.^^
대단하세요.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팔로우 하고 놀러가겠습니다.^^
오늘도 절수행의 좋은 기운 받아 갈게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기운 잘 받고 있습니다.^^
우와~ 이 더운 여름에도 꾸준히 하고 계셨군요!!! 대단하세요~!
전 손 놨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잘 하셨습니다.^^ 뭐든지 놔 버려야 합니다.
날도 더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몸은건강해지시겠어요.
몸은 건강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병원비 절약하면서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개털님도 더없이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폭염에 건강 관리 잘 하세요.^^
101배를 20분만에 주파하시는 군요. 대단하세요.+_+
이래라도 해야할것 같아서요. 빨리 하는건 아닌데 절에 필요한 근육이 발달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