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낑 대며 방어 손질 하다.

in AVLE 일상18 hours ago

물가가 비싸니 조금이라도 싼곳을 찾지 않을수 없다.
가까운 마트 보다 조금 싼듯 하여
멀지만 찾아가는 식품 가게가 있다.

하루에 팔 물건을 사오기 때문에
잘 선택 하면 제법 만족 할만한 물건을 만날수 있다.

오늘 마음에 들어 골른 것은 방어 였다.
이집은 생선을 손질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싸도 젊은 사람들은 선듯 사가지 않는다.

아주 큰 방어 인데 7천원
조금 수고 하면 며칠 바찬은 하겠어서 사왔다 .

낑낑 대며 억센 방어뼈 를 바르고 껍질도 벗기고
토막내어 간을 치니 제법 많아
수고한 값을 얹으면 싸지도 않지만
여러날 먹을 담백질 보충 식품이 마련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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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네요.
푸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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