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보름달
비록 날씨가 흐려 환한 보름달은 아니지만 어둠을 밝히는 환한 보름달이 떠올랐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희망과 행복이 가득 차오르는 보름달입니다.
보름달을 보면서 요즘 부쩍 건강이 안좋아진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었답니다.
이웃들이 준비한 맛있는 오곡밥과 부럼을 먹고, 달집태우기를 하면서 한 해의 액운을 날려보내기도 했습니다.
바람이 불고 밤 기온이 떨어져 엄청 추운날이었지만 밤하늘을 환하게 비추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다가오는 한 해에도 오늘처럼 밝고 풍요로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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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건강합시다!!!
미래님 댁인가요?
집이 좋아 보입니다. ㅎ
우리집이라면 좋겠습니다..
스티미언 모든 분들 보름달 처럼 환한 올 한해 되세요 !!^^
모두가 행복하기 바랍니다
정월대보름 지나고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는 느낌입니다. 이대로 바로 봄 바람 살랑살랑 불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곧 꽃소식도 들려올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