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생태 수목원 숲 해설사의 해설 청취

2박 3일 피서 여행 마지막 날
말로만 듣던 정선 그중에도
백두 대간 생태 수목원 넓은 지역을
앙징맞은 전기차를 타고
그곳 숲 해설가의 친절한 해설과 안내로
두루 돌아 볼수 있었다.

짓 푸른 삼림이 빽빽 하게 들어선 수목원은
지속저인 관리 하에 있는듯 잘 가꾸어져 있었다.

가도 가도 산만 보이는 첩첩 산중 강원도
이렇게 산이 많은줄 이 나이가 되도록
처음 알았다.

차를 타고 여행 하는 동안 푸른 숲이
꽉 들어찬 산을 보니 우리 민족이 겪은
수많은 질곡의 세월을 도리켜 보지 않을수가 없었다.

고통을 이겨내고 얻은 결과물 이란것을
올림픽에서 금메달로 훈련의 고통을 보상 받는
선수 인양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동을 받아
감사를 되뇌었다.

백두 대간 생태 수목원내에는
옛날 화전민이 살던곳에 전나무를 심어
옛날을 회상하게 하는짙은 숲이 되어있었다.

이 전기 차를 타고 해설을 들으며 높은 언덕 길을 편하게 이동 할수 있었다.
숲해설사님 께서 자연농법으로 키운 귀한
토마토 고추 케일 들깻닢 아욱 상추 근대 등 각종 채소도
듬뿍 주시어 집에와 저녁 반찬 푸짐 하게 해 먹었읍니다.
해설사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