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독서중] Hockney’s - 호크니의 그림들

in #zzan12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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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과 자연주의 작품들을 그렸으며
유화, 수채화, 연필, 크래파스 등
가리지 않으며 그 중에서도 펜과 잉크는
호크니의 상징과도 같다.

현대미술의 아이콘이라는 데이비드 호크니.
2019년에 82세인데 그는 변함없이 자연관찰을 좋아하고
작업실에서 하루 종일 작업하는
재미로 산다고 한다.

책에 나온 그의 말을 보자.

'얼굴은 우리가 보는 가장 흥미로운
것입니다. 타인은 저를 매료해요.
그의 가장 흥미로운 측면 즉 그 내면으로
파고 들수 있는 곳이 바로 얼굴이죠.
얼굴은 모든 것을 말해 줘요.'(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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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요.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세상이 아름답고
스릴 넘치고 신비롭게 보인다면 진정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 겁니다.' (359)

'우리는 기억으로 본다.
내 기억이 당신의 기억과 다르기 때문에
같은 곳에 서 있어도 같은 것을 보지 못한다.
이젠에 그 장소에 가 본 적이 있는지,
그곳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가
영향을 미친다.
객관적인 시각이란 없다.' (387)

작품집을 넘기다 보니 몇 가지 특징이
드러난다.
자기 작품에 숫자나 글자를 쓰기
좋아한다는 점,사진을 오려붙이기 하여
원근법을 살린 점,
아이패드로 그리기 등 새로운
도구 사용에 주저함이 없다는 점,
그리고 의자와 커튼 많이 등장한다는 것.

남들과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눌 때도
자기는 일을 하는 중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유명한 예술가는 하루에 이루는 경지가
아니었다.
마부작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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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삶이 마부작침 이겠죠? ^^

82세에도 작업실에서 작업 하는 재미로 ...
역시나 거장은 일반인과는 전혀 다르군요 !!

엊그제 우연히 이책이 눈에띄어 훝어봤는데 지금보니 도잠님 글땀시 눈에 띈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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