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19] 아까비

in #zzan3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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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분분
바람이 세차니
벚꽃이 눈처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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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고 아쉬운 마음에
한 줌 쥐고 바람에 날려 본다.

세 계절 후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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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깝긴 해도 길이 완전 꽃길이 되었겠는데요~

걸을 맛 났어요. ㅎ

흩날릴때가 예술인데요~~

마쥬. 눈발처람….

꽃잎이 눈처럼 내리네요. 인생무상을 느낍니다.

화무십일홍이쥬.

꽃비가 내리던 날 ~~!!!
나이 한 살을 더 먹으면 또 볼 수 있습니다 ^^

맞아요. 내년을 기약해야죠. ㅎ

제 5 회 스팀잇 포스팅 큐레이션 이벤트 참여자 글 - 2025-04-20
https://www.steemit.com/@talkit/-5----------2025-04-20

@talkit님이 당신을 멘션하였습니다.
멘션을 받고 싶거나 받지 않으시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빠른 시일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면 사이트가 안뜨더라고요. 휴대폰이라 그런가?

벌써 지는 게 아쉽지만 꽃잎이 떨어지고 여전히 푸른 벚나무 보는 재미도 있네요^^

글츄. 무성한 여름을 맞는 재도 있어요. ㅎ

모아뒀다가 누가 결혼식할 때 뿌려주면 좋겠어요^^

너무 이쁘고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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