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응모작- ] 소회

2021/02/08 소회/cjsdns

깊은 밤 입니다.
차분하게 생각하고 대화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조금은 껄끄럽지만 나에게 실망하였다는 당신에게 이야기합니다.

얼마든지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했다는 한다는 이야기는 그렇게 쉽게 쓰는 언어가 아닙니다.
사용하는 언어가 서로 다르다 해도 그렇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이야기해도 나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실망하기에는 서로가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내가 당신에 대하여 잘 모르고 당신도 아직은 나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나는 늘 생각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이고 아주 중요한 인연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성을 다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의견이나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당신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당신의 의견처럼 내 의견이나 생각도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의 생각이 훌륭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나의 생각도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애터미 비즈니스나 스팀이나 암호 화폐 블록체인뿐이 아닌 당신보다 더 많은 인생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당신과 당신 친구들을 성공시킬 비즈니스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하여는 당신은 나에 대하여 의심하거나 불만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것은 당신이나 당신 친구 나에게도 이익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순수하게 당신들을 도우려는 것이지 당신들을 이용하여 피해를 주거나 갈취하려는 의도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실망을 하였다 하나 나는 그런 말을 들어도 당신에게 실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의 진정한 마음이 당신에게 그대로 전달되지 않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당신은 나를 부모처럼 존경한다 말은 하면서도 아직 마음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억지로 존경을 하라고 강요하지도 주문하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 당신은 나에 진심을 모두 이해하고 그때서야 당신의 가슴에 나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간직하게 될 겁니다.
존경은 강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늘 편안하게 나를 대하기를 바랍니다.
나는 늘 당신과 당신 친구들 곁에 있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돕고자 노력하는 사람

이 글은 고이 간직하기 바랍니다.
나도 이글을 남기려 이달의 작가 응모작으로 출품합니다.

2020/02/08
@cjsd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