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미쳐라.
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의 글을 보게 되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적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가 스팀잇 하는 이유? 와
가장 가까운 글이었습니다.
1년만 미쳐라.
- 행동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 환경 탓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라.
-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라.
- 스스로를 누구보다 중요한 존재로 생각해라.
- "당신은 서 있고 다른 사람은 뛰고 있다."
- 실천하지 못하면 죽을 각오를 하라.
- 성공하고 싶다면 우직하게 한 우물을 파라 -
- 자기 자신도 알것이다.
정말 최선을 다했는지 모든걸 다 쏟아 부었는지
위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제가 항상 생각하는 것 , 제가 스팀잇을 하는 이유와 가깝습니다.
(스태기를 털고 돌아와 사용한 나의 시그니처)
(정착 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나의 시그니처)
작년 이맘때 쯤
처음 스팀잇을 접했고
포스팅을 하면서 단순 보상만 생각한 욕심에
재미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0.00 의 보상받은 나의 포스팅.....OTL..
일명 스태기가 와서 고이 접어 놓았죠.
(물론 코인가격이 상승하기 전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다시 생각난
steemit
(물론 코인가격이 오를만큼오르고 떨어질만큼 떨어진 뒤 였습니다.)
다시 돌아왔을땐 정말 백지부터 시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코인가격이 오를만큼 올랐어서 매우 아쉬웠기도 했습니다.
이때부터 '성공하고 싶다면 우직하게 한 우물을 파라' 가 성립이 되었죠.
kr-daddy 글도 적어보고 , muksteem 글도 적어보고... 등등...
행동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얻을 수 없기에..
저만의 콘텐츠를 찾기위해
정말 많은 글을 써 봤던거 같습니다.
그런 도중에
포스팅을 통해 들어간 스티미언 채팅방..
이때부터 바뀌기 시작 한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을 통해서
첫 밋업. 스티미언을 만나다
진짜 첫 밋업을 저희 샵에서 했습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만나지 않겠다' 라고 항상 외쳤는데
정말 큰 용기를 내고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배울 점도 많고 알게 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너무 도움이 되었고 ,
그 이후 밋업을 많이 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의 WEBOSS 를 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WEBOSS 를 통하여,
많은 분들께서
제가 느꼈던 , 아니 그 보다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끔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얻어 가실 수 있게끔
도움이 되고자 많은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스팀잇에 돌아와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단연코
@asbear 님의 스팀페이(현재 스팀페이코) 였습니다.
작년에 제가 스팀잇을 접했을땐
각자 알아서
현시세의 KRW 에 맞게끔 SBD 를 계산해서 보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KRW를 정하면 알아서 SBD가 정해지고 ,
결제 조차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에겐 신세계 였습니다.
그래서 운영하는 블랙라펠에
스팀페이코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가 코인을 접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전 세계 환율이 없어진다. 라는 점이었거든요
이러한 점과 아주 흡사하고 , 실물경제를 이룰 수 있는 부분이기에
애즈베어님이 너무 대단해 보였고 ,
제가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팀페이코 에 매력을 느끼고
많은 분들이 쓰실 수 있게 도우고 있습니다.
궁금 하신 것은 언제든지 @ukk 호출로 여쭤봐주시고,
많은 분들이 스팀페이코를 사용하시고 ,
많은 분들이 스팀페이코 가맹점을 하시는게
진정으로 제가 원하는 부분 중 한 가지 이니깐요..
그러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찾아가게 되고 ,
저의 콘텐츠는 스팀페이코 와 , 밋업 이 되었죠.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 많은 좋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재산을 모은 셈이죠.
$0.00을 받던 저는 $45.15 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처음부터는 약 1년이란 시간이 걸렸고 ,
다시 스팀잇에 돌아와서는 약 3개월 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미쳐있던건 아니지만,
지금으로 약 6개월 간은 열심히 했다고 자부합니다.
6개월 뒤, 약 1년을 채우는 그 날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제가 한 행동이 정말 시간낭비가 아니고,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고..
지금은 @realitysteemit 이라는 새로운 모임을 만들어서
새롭게 많은 것을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처음은 힘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생각하는 것에 1% 도 못 미칩니다.
하지만,
저는 저를 믿습니다.
아니 저 뿐만아니라 함께 도와주시는 분들도 믿습니다.
이 또한 1년만 미쳐서 열심히 해본다면
더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미친놈이 되어 봐야겠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도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도
멋져요 ! 오늘부터 크레이지모드 ㅋㅋ
ㅋㅋㅋ 천천히하세요 너무 미쳐버리면 정말로 미칠지도...
일년 동안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ㅎㅎㅎㅎ
1년뒤에는 근사한데서 회식 하겠습니다 ㅎㅎㅎ
오늘 처음 밋업을 하고 왔습니다. 난생처음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밋업을 ㅋㅋㅋㅋㅋㅋ 둘뿐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weboss 가기루했습니다.
밋업후기는 오늘이나 내일쓰려고 합니다.
오래오래 같이 해먹어용 ㅎㅎㅎㅎ
와우 축하드립니다^^
정말 재미있죠? 그렇게 종종 다니시다보면 더욱 스팀잇이 재밌어집니다!
weboss 에서 뵈면 너무 좋겠습니다 ㅎㅎㅎ
참가신청 해주세요 ㅎㅎ
스팀잇에서는 누구에게나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적응이 수월해지는 지점이나 계기가 오는 것 같아요. 그게 늦는 경우도 있지만...지젤님은 비교적 일찍 그걸 밋업에서 찾으신 듯요! ㅎㅎ
그렇게 얻게된게 너무 많아서,
또 한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져서
정말 좋습니다 ㅎㅎ
나중에 추후에는 @jamieinthedark 님도 뵙게 되면 너무 영광일 것 같습니다 ㅎㅎ
저에게도 꼭 필요한 말이네요. ㅋㅋ
전 아직 스태기가 안와서... 언제 올지.... 두렵네요....ㅋㅋㅋ
ㅎㅎㅎ 그냥 쉬엄쉬엄 재미삼아서 하신다고만 생각하시면 롱런 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글 저글 쓰고 있는데 딱히
글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포스팅이 멋지게 쓰는것도 아니고
주제가 딱 이거다 싶은게 없어서
종종 망설여지고 있는데요
정말 공감이 가는 포스팅 입니다.
ㅎㅎ 좋은 밤되시고 내일 @jaydih 따라
가봉하러 가겠습니다 낼뵈요!
ㅎㅎ 이글 저글 쓰시다보면
자기만의 콘텐츠가 잡히더라구요.
굳이 뭘 잘 하겠다 라기보다
그냥. 정말 그냥 재미로 적고 하시면 됩니다!
충분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진단 결과...밋업 중독입니다!ㅋㅋㅋ
ㅋㅋㅋ밋업중독이었다니.... 내가.. 밋업중독이라니..
미칠 수 있음도 행운이죠!^^
열심히 하다보면 정말 좋은 결과 가져올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즐기는 자는 미친 지젤을 이길수 없다
미친 지젤은 브래드피트 이피트 님을 이길 수없다.
그럼 이제 제가 대장인가요? ㅎㅎㅎ
하지만 항상 미친개는 조심해야한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구역 미친개 결정전 한번 하시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AB형이세요..?혹시..?
대범한 A형입니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대범한 A형이었군요..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