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판을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한 [르바의 퀴즈카페] 오픈합니다! (소통이 없는 저자의 글'에 대해서 스코판은 어떠한 대안이 있는가?)

in #sct5 years ago (edited)

스코판을 즐기려면 [르바의 퀴즈카페]!!


퀴즈카페 스코판 완성 copy.jpg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프로 노숙자,
@rbagg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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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진 소통이 없는 저자의 글'에 대해서 스코판은 어떠한 대안이 있는가?


지난 며칠간 스팀코인판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다루며 일부 이웃분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묻혀진 좋은 글을 찾아내서 가치를 부여하는 큐레이팅을 기본으로 하고, 그에 더해서 ['소통이 없는 저자의 글'에 대해서 스코판은 어떠한 대안을 가질 것이냐]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제가 계속 말해온 요지는 현재 소수의 인기 저자층(다수의 큐레이터, sct 다량 보유자 혹은 인기 글작가)과 보상이 현저히 낮은 저자층 사이를 완충할 수 있는 구조적 장치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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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개인의 보팅 스펙트럼이 아닌 비슷한 성향 혹은 보팅기준에 의해 나타나는 구조적 문제


저도 큐레이터로서 많은 시간을 활동했었기에 '기존 이웃의 답방'과 '큐레이터로서의 지원 사이'에서 보팅에 대해 많은 고민이 많을 것을 공감합니다. 그래서 당시 저는 이웃과 큐레이팅의 보팅 비율을 동일하게 적용했습니다. 과하지만 않다면 큐레이터가 자율적으로 보팅비율을 다르게 하는 것은 개인적인 선택이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큐레이터 분들의 활동내역을 조사한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주장하는 바에 대해서 큐레이터 분들의 노고가 폄하되거나, 기분이 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그러나 제가 정확히 짚고 싶은 것은 각 큐레이터의 활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큐레이터들의 비슷한 성향 또는 보팅기준으로 나타나는 스코판의 구조적인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큐레이터들의 보팅이 한 곳에 몰린다"라고 표현을 했던 것은 20분 이상의 큐레이터들이 보팅하는 저자가 많이 겹친다는 것입니다.

좋은 글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 그것을 큐레이터들의 기준에 의해 자율적으로 둔다는 것 또한 존중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실 문제제기보다는 구조적 문제해결 요청에 가깝습니다.

제가 요청드리는 부분은 이러한 스코판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는 공공적인 역할을 하는 큐레이팅이 없다는 것입니다. '코인'이라는 단 한가지 분야에 대해서 다수의 큐레이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분야를 다루던 기존 스팀잇보다도 큐레이팅 스펙트럼이 좁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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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가입자가 느낄 진입장벽과 다르게 보는 큐레이션의 의의


저는 경제적으로는 비교적 가난한 저자로서 가진 sp에 비해 과하게 넘치는 지원과 보팅을 받아온 저자입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제 여행이야기와 소통 밖에 없던 당시 하루 200분씩 매일 방문하며 굉장히 열심히 스팀잇을 돌아다닌 기억이 납니다. 스팀잇은 참 인간적인 정이 있는 곳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글을 잘 써야만 살아남는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린 스코판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큐레이터들이 '좋은 글에 가치를 더하자' 라고 생각하는 어쩌면 당연한 보팅기준이지만 유저들에게는 큰 진입장벽이 되는 것이지요.

제 생각에는 '코인'이라는 분야가 글을 쓰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매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거나 관련한 '코인판'이나 '토큰뱅크'와 같은 다른 가상화페 커뮤니티 등에서 활동하고 있던 사람이 아니면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나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있습니다.

다른 생각으로는 큐레이팅이 가지는 의의가 다른 것에 있습니다. '글의 퀄리티를 기준으로 한 좋은 글을 발굴하자'와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기준으로 한 소통을 이끌어내자'와 같이 다른 부분에 가치를 두는 것이죠.

그렇기에 '좋은 글에 보팅을 해야한다'라는 기본적인 보팅 기준 외의 다른 기준이 단순히 '상대적 박탈감', '보상의 불균형'에서 오는 보상문제로 치부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신규 가입자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적응하기 어렵게 하는 구조적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진입장벽으로 신규가입자가 들어오지 않으면 고인 커뮤니티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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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문제의 예 - 스코판 커뮤니티 전체를 봤을 때 '빈익부부익부'라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


스코판 내에서 제가 본 소통이 적은 한 sct 유저가 있습니다. sct에 엄청 많이 투자한 고래, 돌고래 수준은 아니지만 기본 보팅을 받을 수 있는 수량 정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웃과의 소통이 적은 것이 혹은 글의 퀄리티를 좀 더 높히지 않는 것이 오랜 기간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보상이 적음에 지쳐 포기한 것인지 아니면 스팀잇에 투자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만, 지난 3일간의 sct 보상이 2 sct 정도 됩니다. 저자 분배를 받으면 3일간의 보상은 1 sct입니다.

다수의 큐레이터들의 보팅을 받은 몇백 sct가 찍힌 글과 비교했을 때, 글의 퀄리티나 sct 수량 혹은 소통을 하는 관계 등에 따라서 당연히 보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글의 가치가 수백배가 차이난다는 구조가 참 아이러니한 것입니다.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스코판에 그 격차를 보팅이 아닌 소통으로라도 채우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스코판의 공공적인 장치도 없다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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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는 스코판에 어떠한 대안으로 기여를 할 수 있을까?


sct를 더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 sp와 sctp가 현저히 낮은 제 위치에서 어떠한 활동으로 스팀코인판 및 스팀잇에 기여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해봤습니다.

제가 기획한 대안은

  • '[고래, 돌고래, 인기저자 층]과 [sct 보상이 없는 층]을 완충할 수 있고,
  •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 sct 수량과 상관없는 보상의 기회를 가지며,
  • 가상화폐에 대해서 공부도 할 수 있고,
  • 소통이 적은 저자를 홍보하며 그들과 소통하게끔 연결해주는

컨텐츠를 만들자'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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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이유로 오래 전에 진행했었던 [르바의 퀴즈카페]를 다시 진행해봅니다.


[르바의 퀴즈카페] 진행방법

  • 즐거운 이벤트 활성화
    앞으로 한국시간 기준, 매일밤 12시 스코판에 올라오는 소통이 적거나 보상이 적은 저자의 포스팅을 토대로 가상화폐에 관련한 퀴즈를 내게 됩니다.(포스팅 링크 첨부)

  • 자발적 큐레이팅
    퀴즈 이벤트 참여자는 그 링크를 통해 저자의 글을 읽으며 퀴즈의 답을 얻고, 소통의 기회를 가집니다

  • 큐레이터 양성 프로그램
    저자는 보상과 더불어 포스팅 홍보효과 그리고 다른 이웃과의 소통할 기회을 얻고, sct를 가진 독자층이 되면서 더욱 활발하게 큐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유저로 변모할 기회를 만들어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퀴즈 정답자 선정방식
    저자의 글에서 찾은 정답을 #wdice와 함께 이벤트 포스팅 댓글에 남깁니다. 동일한 정답을 적은 정답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로 주사위 숫자가 '낮은 순' 5명에게 보상을 배분합니다.

  • 수익 배분
    퀴즈 포스트의 저자수익을 pay out하여 sct 수익의 50%를 퀴즈 보상(주사위 낮은 순 5명)으로 40%를 리스팀 보상(n/1)으로 지급합니다. 10%의 sct와 100% sp는 파워업하여 큐레이팅하는데 쓰여집니다. 따라서 참여자는 퀴즈 이벤트 참여와 리스팀으로 간단하고 쉽게 sct를 획득할 수 있는 공평한 기회를 가집니다. 저는 소소한 수익과 함께 이벤트 진행의 즐거움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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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는 이기적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제가 그동안 느껴왔던 스팀잇은 나눌수록 배가 되어 돌아오는 인간적인 정이 넘치는 이상한(?!) 커뮤니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프로 노숙자,
@rbaggo 입니다.

제 인삿말과 같이 제 여행도 히치하이킹과 카우치서핑으로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교통과 숙박을 해결하는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여행입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고, 어릴 적부터 무언가를 얻으려면 대가를 지불해야한다고 배워와서 돈으로 해결해야할 것만 같지만 실제로 세상은 인간적인 따뜻한 면도 많이 남아있음을 믿고, 또 그렇게 느낍니다.

대세글에 보팅을 하여 큐레이션을 수익을 얻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자발적인 큐레이팅이 큐레이션이 가능한 독자층을 더 두텁게 하고,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스팀잇 및 스코판의 활성화와 가치에 기여한다고 생각되신다면 같이 참여하셔서 이벤트도 즐겁게 즐기고, 소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퀴즈는 내일부터 진행되며, 이 포스트를 리스팀해주시면 동일하게 포스트 저자보상이 pay out된 후에, 보상받은 sct의 40%를 리스팀해주시는 분들께 n/1로 배분하겠습니다.

혹시 아무 코인이나 후원해주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퀴즈 포스트의 보상이 적을 때에, 정답자 보상으로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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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 공감되네요.
쉬운 일은 아닌데 응원해요.!!리스팀!!

리스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부족한 점을 함께 보완할 수 있다면 더 포용력이 큰 커뮤니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감

리스팀(10분) : @banguri, @bbooaae, @dozam. @gosainkund, @kbaek81, @kgbinternational, @kimjh, @mimistar, @rokyupjung, @tailcock
pay out된 저자수익 : 12.355 SCT
의 40% : 4.942 SCT
리스팀 1인당 보상 : 0.449 SCT

대문사진이 넘 잼있네요 ㅋㅋ 즐거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음.. 저에게는 스팀코인판은 스팀잇과 다르게 가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는것 같아요.

스팀잇에서는 소통과 나눔이 주가 되었는데...

스팀코인판에서는 코인 관련 정보를 얻는게 주가 되고 거기에 보상이 따라가는...

보상을 나누는게 주가 아니고 좋은글에 보상을 밀어주는게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큐레이션 수익이 저자보상 만큼 높습니다. 굳이 일부러 글을 안쓰더라도 큐레이션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된거죠.

물론 수익을 올리려면 투자가 필요하고, 좋은글 보상이 높은글에 보팅을 하면 더 좋은 수익을 올릴수 있는 구조이다 보니 이전의 스팀잇에서와 다른 점에 딜레마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네요.

그래서 결국 이곳에서 제대로 수익을 내려면 코인 관련 좋은 정보글을 올리거나, 혹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도 그렇고 르바님도 그렇고 이곳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즐기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신규유입자 혹은 기존 스티미언이 스코판에 입성했을 때, 스팀 혹은 sct를 사서 들어오는 것 외에는 유의미한 독자층 마저도 되기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저자와 독자의 보상비율의 변경은 큰 효과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그 효과를 누리기까지의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리스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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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적은 양이지만 풀보팅하고 갑니다

풀보팅 감사합니다.

오랬동안 꾸준하게 활동하시는 르바님,
지적하신 부분들은 스팀잇에서도 생겼고, 먹는 컨테츠가 가득할때도 생겼습니다.
1.스팀엔지니 생겨 이젠 누구나 커뮤니티를 만들수 있습니다.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곳에서 활동하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2.코인판은 코인과 그와 관련된정보를 특화시키려거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그런 글들이 어려운분들은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 대마초, 미디어리뷰, 스포츠 등등 여러 분야로 세분화 되고 있죠.

3.토큰을 만들고 커뮤니티 운영에는 금전적 투자가 들어갑니다. 그런분들이 자신의 토큰 가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들 있습니다.

4.코인판 큐레이터들의 스펙트럼이 좁은건 코인판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활동하니 비슷한 성향?! 일수 있다고 봅니다.
5.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야만 소통은 아니라고 봅니다. 편하게 읽고 좋아하는 글에 보팅하는것 .저신이 투자한것이 있다면 이기적태도로 자신에게 이로운 행동을 하는것이 또 코인판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똑같은 이야기의 반복보단 sct가 생기고 생기가 도는 kr의 분위기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스팀엔진상의 커뮤니티도 더 활동화된다면 스팀의 가치도 같이 올라갈꺼라 생각합니다.

전 더 다양하고 소수를 지양하는 커뮤니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이 만들었디만 글로벌한 커뮤니티도 기대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 '중이 싫으면 떠나라' 라는 말씀이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스코판이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도 쉽게 잘 정착해서 독자층(큐레이터)으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부적응자를 수용할 수 있는 구조가 없다면 신규 유입도 어려울 것이란 생각입니다.

3 커뮤니티가 자본으로만 움직이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분들의 노고를 폄하하려는 부분이 아님을 위 글에 밝혀두었습니다.

4 큐레이터의 스펙트럼과 분야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어떤 것에 가치를 더 두느냐에 대한 관점의 문제이지, '코인'이라는 분야가 갖는 특성과 무엇이 연계되어있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뭐 돈에 관련되어 있기에 더 자본주의적이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5 댓글도 없고 보팅도 없다면 아무런 소통이 없는 것은 맞는 것이겠지요? 위 글에서 밝혔듯 큐레이터 분들의 보팅기준은 개인적 취향이고 존중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이 잘못 되었다기보다 공공적인 부분을 피드백해주실 분은 없는지 '구조적 문제해결 요청'이라는 표현으로 말씀드렸습니다.

sct가 많으신 분들께서 생기가 도는 kr의 분위기를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코인'에 관심이 있어 스코판에 왔지만 기존스팀잇과 별다를 것 없는 보상을 받거나 소통이 없는 유저들이 느끼는 것은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투꺼나 누굴 배척하고자 글을 단것은 아닙니다.

기존 스팀잇과는 이미 보상체계에서 부터 확연히 다릅니다. 보팅풀(보팅연합)도 장려하고있구요.
Sct의 성공으로 진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장이 나오길 자랄뿐이입니다. 보상이 약하다다고 느끼시는분들이나 자신들이 성향이 맞는 분들도 보팅 풀을 만들고 서로 큐레이팅해주신 것으로도 스팀보다 더큰 보상을 받으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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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공격적으로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이전에도 밝혔다시피 자본주의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오히려 장려하고요. 작년의 논쟁에서부터 많이 투자한 분이 더 가져가는게 맞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게 아닌가 싶은 것은 스판의 공공적인 활동을 하는 큐레이팅이 별로 없다고 느껴지는 구조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저는 스판이라는 커뮤니티에 '스팀을 투자한 사람만 독자가 되어라'인지 아니면 '독자를 키울 생태계를 만들 것인지' 묻는 것입니다.

큐레이터분들이 어느 저자에게 보팅을 할 지는 존중해야할 가치판단이더라도, 스판에서 임대한 sct에 대해서는 적어도 스판 커뮤니티를 위한 공공성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여행가님. 이벤트에 열렬히 참여하겠심더.리스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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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JJM. For each 1000 JJM you are holding, you can get an additional 1% of upvote. 10,000JJM would give you a 11% daily voting from the 700K SP virus707 account.

리스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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