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 폭설과 눈보라
금요일 공부하러 가는 날인데
내다보니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눈보라가 몰아쳤다.
차를 끌고 갈 자신이 없다.
할 수 없지.
두발로 출발 했다.
장갑을 끼고 모자를 이중으로 쓰고.
오분 정도 지각 했지만
무사 도착.
이렇게 눈보라를 뚫고 걸어 본 적이
얼마만인지.
중고딩 때는 걷는 게 일상이었는데.
눈사람이 되었지만
상쾌했다.
금요일 공부하러 가는 날인데
내다보니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눈보라가 몰아쳤다.
차를 끌고 갈 자신이 없다.
할 수 없지.
두발로 출발 했다.
장갑을 끼고 모자를 이중으로 쓰고.
오분 정도 지각 했지만
무사 도착.
이렇게 눈보라를 뚫고 걸어 본 적이
얼마만인지.
중고딩 때는 걷는 게 일상이었는데.
눈사람이 되었지만
상쾌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눈올때는 도보가 최고입니다^
이런 날에는 움직이지 않는게 좋겠지만 그나마 제일 안전한게 걷는거죠..
무슨 공부를 하시는데... 학생은 아닌것 같은데요 ㅎ
문화원 교양강좌 같은 거에요. ㅎㅎ
몽글 몽글 눈꽃이 정말 아름답게 피었내요 ...
눈은 아름다운 눈을 보지만 생각은 눈 좀 그만 왔으면
하게 되내요 !!
중고딩 때에는 걸어서 학교 다니는 게 일이라 별 생각 없었죠.
저는 고등학교도 50분 정도 버스 타고 다녔네요.
어떻게 다녔나 싶어요. ㅋㅋ
이런 날씨에는 가슴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