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ity of art #5 <이탈리아 피렌체>

예술의 도시 시리즈 그 두번째.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도시
"피렌체"

City series of art that second.
The central city of Italian Renaissance culture
"Florence, Italy"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인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을
펜화로 그려보았습니다.

166년이라는 오랜 기간에 걸쳐 완공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건축물로 알려져 있지요.
이 건축물이 완공되기까지는
메디치 가문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특히 조반니 디비치의 장남으로 태어난
코시모 메디치(Cosimo di Giovanni de 'Medici)가
건축과 예술에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의 후원으로 만들어낸 건축물 중 하나가
바로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The most famous building in Florence
Santa Maria del Fiore Cathedral
I tried drawing with a pen.
Completed over a long period of 166 years
It is known as the fourth largest building in the world.
Until this building is completed,
It was thanks to the support of the Medici family.
In particular, he was born as the eldest son of Giovanni DiVić.
Cosimo 'Medici(Cosimo di Giovanni de 'Medici)
he lavishly support architecture and art.
One of the buildings he sponsored
It is the cathedral of Santa Maria del Fiore.

당시 메디치가는 피렌체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이었는데
직물교역을 하다가 은행업을 시작하면서 그 부는 더 커졌다고 합니다.
피렌체가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메디치가문의 후원 덕분이었죠.
다음 이야기에 쓸 내용이지만 천재화가 미켈란젤로도
메디치가의 눈에 띄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이건...다음에 자세히 쓰기로 하겠습니다....)
어쨌든 메디치가가 엄청난 재력가문이었다는 이야기.

시뇨리아 광장의 코시모 디 메디치(1389~1464)
Kosimodi Medici in the Plaza of Sinoria
"지난 수십년 간 나는 돈을 벌고 쓰는 일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돈을 쓰는 것은 돈 버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즐거움을 안겨준다"
-코시모 메디치

코시모 메디치가 학문과 예술 건축에 후원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느꼈다는 것을 그가 한 말을 통해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다음엔 메디치 가문과 미켈란젤로에 관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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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의 어느 거리
The streets of Florence

펜그림을 올려놓고 보니 뭔가 아쉬워...
피렌체의 거리도 하나 그려봅니다...
작고 고즈넉한 마을이었던 프랑스 아를을 그릴때와는 다르게
건축예술이 발달한 도시답게 건물들이 대체로..듬직..?
웅장하단 느낌이 먼저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피렌체에 대해 그려보고 써볼 내용들이 많아서
한동안 이탈리아 시리즈에 머물러 있어도 지겨우시겠지만
재밌게 보러 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오늘은 이만....!!
(어서 이웃님들께도 달려가도록 할게요! =3)

지난 시리즈
예술의 도시 시리즈 프랑스 아를1
예술의 도시 시리즈 프랑스 아를2
예술의 도시 시리즈 프랑스 아를3
예술의 도시 시리즈 프랑스 아를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