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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손] 약손 손쓰기의 원칙2-1/약손과의 인연5

in #kr6 years ago (edited)

그 흠결을 찾으면 제거하면 된다는 것이다. 흠결이 왜 생겼을까?라는 문제제기는 없는 것 같다.

이부분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누나를 하늘나라로 보낸후 저런 이유로 현대의학에 불신이 많이 생긴것도 사실입니다. 그때 다른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보지 않았던것도 후회도 되구요.

그리고 피터정님의 과거 스토리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종종 쓰셨을텐데 제가 집중해서 보지 않았나봅니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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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께서 소천하셨군요. 그냥 이세상에서의 연이 다해서 가셨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해요. 제 어머니도 작년에 딱 한달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래도 위급할때는 현대의학에 의존할수밖에 없지요. 뭐니뭐니해도 중요한건 미리 건강에 대한 지식을 알고 실천하는 것뿐입니다. 좀더 오래사냐 일찍 죽느냐는 건강관리이지요. 위급한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네!! 5살이나 많던 제 누나의 나이를 훌쩍 넘어버린 지금은 약간의 그리움 정도만 남아있네요.^^
말씀하신대로 "미리미리" 이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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