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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손] 약손 손쓰기의 원칙2-1/약손과의 인연5
누님께서 소천하셨군요. 그냥 이세상에서의 연이 다해서 가셨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해요. 제 어머니도 작년에 딱 한달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래도 위급할때는 현대의학에 의존할수밖에 없지요. 뭐니뭐니해도 중요한건 미리 건강에 대한 지식을 알고 실천하는 것뿐입니다. 좀더 오래사냐 일찍 죽느냐는 건강관리이지요. 위급한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네!! 5살이나 많던 제 누나의 나이를 훌쩍 넘어버린 지금은 약간의 그리움 정도만 남아있네요.^^
말씀하신대로 "미리미리" 이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