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비평) 다른 길을 간 신대륙의 두 나라... 미국과 아르헨티나가 주는 시사점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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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s-h.blogspot.com/2019/08/blog-post_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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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찾아 삼만리'가 그런 내용이었군요. 어릴때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ㅎㅎ 그리고 당분간 가격하락으로 인해 부실한 프로젝트들은 도태되서 없어지겠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도태 과정은 꽤 시간이 걸릴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암호화폐 시장 자체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부실한 프로젝트도 개발자들의 시세조종으로 가격을 방어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시장 규모가 더 커지면 점점 더 그런 것이 힘들고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아야 되겠지요.

그렇군요. 도태될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군요. l-s-h님의 정보력과 지식에 감탄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혹시 테조스 분석 해주실 순 없나요? 이전부터 말이 많았던 대형 프로젝트 같은데 코인원에 상장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테조스 관심은 많이 갖고 있는데 충분히 알아보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먹튀거나 부실한 프로젝트는 아닌것 같다는 인상은 받았습니다.

물론 창업자와 재단의 갈등과 진행중인 여러 소송같은 문제점도 있고 개발이 늦어지는 점 같이 우려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천금같은 시간에 귀중한 개발시간을 낭비하다 플랫폼으로 강한 인상을 남길 기회를 놓친것 같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눈에 띄는 심각한 문제점은 없어보입니다. 추후에 더 공부가 되면 한번 써 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토큰 분배 원칙과 더불어 해당 프로젝트의 커뮤티니 자체도 포용적이라면 금상첨화. 말씀하신대로 저도 기술은 그다지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일즈스톤 달성 여부와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과정, 그 가운데 얼마나 커뮤니티 의견이 반영되는지, 커뮤니티에 얼마나 다시 돌려주는지 이런 모습들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성공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도 이와 유사한 결과가 나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가 명확하고, 실제 구현과 관리, 커뮤니티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는 프로젝트는 대부분 결과가 좋습니다. 결과가 좋다는 말은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프로젝트가 애초에 해결하려고 했던 문제에 대한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ㅎ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네요. 일을 하는 방식을 보면 그 프로젝트가 성장할지 아닐지 알 수 있는거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입니다.
다시한번 내가 투자한 코인을 뒤돌아 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새삼 대장님의 파워를 실감하게 하는 장이네요 요즘은 ㅎㅎㅎㅎ

결국 비트코인이 제일 우량하다는 것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알트코인이 실제 성과를 내고 쭉정이가 걸러져 나갈때 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 얘기가 좀더 궁금했는데 흥미로워지는 순간 끝이군요 ㅠㅠ

제가 쓴 글을 보니 결론적으로 아르헨티나가 왜 실패했고 미국이 성공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네요 ㅎㅎ

너무 급하게 써서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부실한 내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받았습니다.
특히나 탈중앙화의 이념 아래 놓여 있는 크립토의 세계에서는 착취적, 독재적 특징을 가진 코인들은 살아남기 어렵겠군요.

코인의 기술 뿐만 아니라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을 잘 들여다 봐야 하겠습니다.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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