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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에서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10,000~499,999 스팀파워 보유자들)
제 말은 보팅에 참여하지 않은 이들의 몫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컨텐츠의 소비에 쓰였다는 것입니다. 몫이 사라진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증인 보상이있기에 스팀의 가치상승 외에 자산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투자자의 수익에 직결되는 큐레이션 어워드의 증대나 이전에 제시하셨듯 다운보팅만을 행사하는 대신 커뮤니티 질적 정화에 기여한 부분에 대한 보상 등, 투자자에게 더 매력적인 보상을 제공할 필요는 있지만 저자 보상에 손을 뻗는건 스팀 플랫폼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태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야기는 보팅봇을 아무리 돌려도 자기몫 이상을 가져갈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반론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