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34]여기는 홍천 은행나무 숲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새벽부터 달려 도착한 곳은 홍천 은행나무숲
아픈 아내를 위해 은행재배를 시작해서 심기시작한 나무가 지금은 숲을 이뤄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25년만의 개방이라고 지자체에서도 밀어(?)주는 모양입니다.
저희가 조금 일찍 도착한 편이였는데, 10시가 넘으니 관광버스, 차들도 도로가 거의 주차장이 되어버렸네요.
안개가 걷히는 오대산(일대인 듯 합니다)
시내의 나무들은 아직 초록이던데, 이 곳은 단풍이 진하게 들었네요.
큰 기대는 없었지만, 홍보사진보다는 살짝...ㅎㅎ
다들 사진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네요.
나무보다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피곤은 하지만, 상쾌한 산속 바람도 좋고,
이렇게 나오니 좋으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산속에 은행나무가 군락을 이루기는 태생적으로 쉽지 않다던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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