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이야기 - 첫인상

제가 레바논에 도착한 2023년 5월은 중동과 유럽 전역에 이상기후로 기온이 매우 높았던 때입니다

그래서인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후끈한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공항을 나서자 건조하지만 뜨거운 햇볕이 내려쬐었습니다

이 날은 때마침 황사도 최고조였습니다

이스라엘 출장때에도 사하라 사막에서 온 황사를 경험해 보았지만, 오히려 이스라엘보다 약간 더 먼 이곳에서 훨씬 지독한 황사를 만날줄이야…

그래서인지 거리는 온통 먼지투성이였습니다

거리엔 낡은 자동차 뿐이라 이 나라의 경제 상황을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낡은 건물들도요

모스크도 자주 보이더라구요

여기 중동 맞지~~^^;

레바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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