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아침식사
전쟁 나기 불과 몇달 전
그곳에서 평온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런 아침과 함께요
과일과 치즈를 빵에 싸서 먹으면 지중해의 풍미가 한껏 느껴지곤 했습니다.
저 피타 빵은 촉촉하면서도 찰지도 부드러워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중동식 커피도 정말 잘 어울렸는데 찐~~하면서도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향기는 향신료에서 오는것인데요. 저는 첨 보는 허브를 집앞 마당에 조그맣게 키우고 계시더군요
아마도 귀한 분들께 대접하는 허브 같은데 우리에게도 흔쾌히 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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