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몸에 활력을 돋우는 봄나물
봄비를 맞고 나면 새 싹들이 너도나도 돋아 납니다.
어려서부터 산으로 들로 나물뜯으러 다니길 좋아했는데
나물에 따라 자라나는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먹을 수 있게 자랍니다.
입안가득 퍼지는 향긋 쌉쌀한 맛의 봄나물은 겨우내 떨어진 입맛을 돋구워 줍니다.
입맛이 없다는 말을 이해 못할정도로
늘 식욕이 좋은분도 계시겠지요.ㅎㅎ
어떤 분은 그러네요 바람에 휘날리는 모든 식물은 먹어도 된다고...ㅋ독초조심
보약 같은 봄아물 꼭 챙겨 드세요.
다 바람에 휘날리지 않나요? 아주 위험한 분이시네요~ ㅋㅋ
향긋한 봄나물 좋죠!!
누나도 많이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요즘 나물이 정말 너무 좋아요~
머위와 돌미니리와 방풍이네요? 알싸하고 향긋한 향이 입안에 맴도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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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신선한 봄 나물 요새 열심히 먹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