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그거죠.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루 유입자수 300명 넘어도 덧글 하나 안 달리는데 여기는.. 스팀잇 한국인 실사용자 400명 정도라는데 체감은 그것보다 더 적고,그래서 시골마을 같은 느낌이 있어요. 옆집에서 뭐하는지 대충 알수 있고 이웃집 마실도 가고.. ㅎㅎ 말하신 대로 인터페이스만 어떻게 좀 보완하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플로리다달팽이님이 관계자이신가요? 그동안 생각했던 점을 조금 말씀드리면... 저는 보통 busy를 이용하지만 한번씩 zzan을 파워업하기 위해 스팀짱에 접속을 하고 있어요. 최신글을 제공하고 지갑에서 모든 코인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솔직히 인터페이스 면에서 busy가 보기가 편한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steemit의 UI는 글씨 및 포스트의 크기가 너무 작아 눈에 들어오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저는 보통 퇴근 후 밤에 작업 (?)을 하는데 눈이 침침하더라구요.) busy의 깔끔한 디자인은 둘째로 치더라도 zzan을 이용할 시에는 이유모를 렉 (?) 및 다운 현상이 나타나서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이유모를 다운 현상이라도 해결된다면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작업 중 다운 현상 때문에 busy에 업로드한 적이 굉장히 많아요!)
맞아요! 저도 모르는 분들이랑 대화를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어찌나 재밌는지! 일상 생활에서 쉬이 겪지 못하는 일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반복적인 일상생활 속에서 일탈이라고 한다면 한번씩 지인들을 만나거나 여행을 가는 정도 니까요. (그래서 늘 혼자 여행을 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어울리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어쩌면 천성은 수다쟁이인데 그것을 숨기고 숨기다 스팀잇에서 풀어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스팀잇에 게으름이나 싫증을 느끼신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겠지요. 그것을 머리로 깨닫기 전에 마음으로 먼저 느끼신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이제 알게 되었는데 어느순간 자취를 감추시는건 아닌지... ㅠ
재빈님 천성은 수다쟁이시군요 ㅋㅋㅋ 본성을 펼치시죠 히힛 -
음 그건 아마 제가 변덕쟁이라 혹은 많은 분이 스팀잇을 떠나셔서 외롭 ㅠㅠ ㅋㅋ
그래도 아직 스팀잇만큼 잘맞는 커뮤니티를 찾진 못했어요
전 아마 한 분이라도 저와 놀아주시는분이 있다면 갑자기 사라지진 않을 거에요. 걱정안하셔도 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스팀짱 운영진및 개발진 또한 UI 개선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어려울지라도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보다 유저 친화적으로 개선되리라 생각됩니다.
렉현상과 관련해서는 스팀엔진쪽의 서버 용량 개선이 필요할것 같고요, 이는 지속적으로 엔진팀에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딱 그거죠.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루 유입자수 300명 넘어도 덧글 하나 안 달리는데 여기는.. 스팀잇 한국인 실사용자 400명 정도라는데 체감은 그것보다 더 적고,그래서 시골마을 같은 느낌이 있어요. 옆집에서 뭐하는지 대충 알수 있고 이웃집 마실도 가고.. ㅎㅎ 말하신 대로 인터페이스만 어떻게 좀 보완하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다른 블로그 사이트는 댓글 인심이 박하군요?
400명 정도가 사용자라.... 생각보다 적네요.
덕분에 여러가지 알게 됩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 과거에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 이와 같은 블로그들은 정보 획득의 수단의 목적이 강한 반면 스팀잇은 좀 더 소통에 중점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스팀잇을 다시 시작하게 된지 이제 약 2개월 정도인데 kr 탭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눈에 익더라구요. 가끔 새로운 분들을 보면 이런 분이 있었나? 하며 아이디를 클릭해 구경도 해보구요. 시골마을 같은 느낌! 굉장히 적절한 표현이네요! ㅎㅎ
www.steemzzang.com 에서 접속해보세요~ 더 많은 편리한 기능들이 있어요
플로리다달팽이님이 관계자이신가요? 그동안 생각했던 점을 조금 말씀드리면... 저는 보통 busy를 이용하지만 한번씩 zzan을 파워업하기 위해 스팀짱에 접속을 하고 있어요. 최신글을 제공하고 지갑에서 모든 코인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솔직히 인터페이스 면에서 busy가 보기가 편한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steemit의 UI는 글씨 및 포스트의 크기가 너무 작아 눈에 들어오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저는 보통 퇴근 후 밤에 작업 (?)을 하는데 눈이 침침하더라구요.) busy의 깔끔한 디자인은 둘째로 치더라도 zzan을 이용할 시에는 이유모를 렉 (?) 및 다운 현상이 나타나서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이유모를 다운 현상이라도 해결된다면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작업 중 다운 현상 때문에 busy에 업로드한 적이 굉장히 많아요!)
운영진에 전달하겠습니다.
스팀짱 오픈 카톡방에도 참여해주셔서 좋은 의견 많이 내주시기 바랍니다^^ https://open.kakao.com/o/gY8uabub
공감공감 알지도 못하는 타인과의 교류가 너무나 중독적이어서 ㅎㅎ
저는 재밌어서 했어요. 인터페이스도 암호화폐도 쉽지 않았지만 무언가 핵심 가치를 준다면 사람들이 배워서라도 하겠죠 ㅎ
저는 그게 재미인데 요샌 조금 스태기에요 스팀잇이 변한 게 아니라 제가 변한 듯 ㅎㅎ
맞아요! 저도 모르는 분들이랑 대화를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어찌나 재밌는지! 일상 생활에서 쉬이 겪지 못하는 일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반복적인 일상생활 속에서 일탈이라고 한다면 한번씩 지인들을 만나거나 여행을 가는 정도 니까요. (그래서 늘 혼자 여행을 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어울리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어쩌면 천성은 수다쟁이인데 그것을 숨기고 숨기다 스팀잇에서 풀어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스팀잇에 게으름이나 싫증을 느끼신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겠지요. 그것을 머리로 깨닫기 전에 마음으로 먼저 느끼신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이제 알게 되었는데 어느순간 자취를 감추시는건 아닌지... ㅠ
재빈님 천성은 수다쟁이시군요 ㅋㅋㅋ 본성을 펼치시죠 히힛 -
음 그건 아마 제가 변덕쟁이라 혹은 많은 분이 스팀잇을 떠나셔서 외롭 ㅠㅠ ㅋㅋ
그래도 아직 스팀잇만큼 잘맞는 커뮤니티를 찾진 못했어요
전 아마 한 분이라도 저와 놀아주시는분이 있다면 갑자기 사라지진 않을 거에요. 걱정안하셔도 ㅋㅋ
편하게 연습장 처럼 이용할게요! ㅋㅋ
바람직한 내용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D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의견입니다.
역시 편안함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블로그라고 생각하니 코인의 가격의 변동이 아무런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ㅎㅎ (물론 가격이 올랐으면 좋긴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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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스팀짱 운영진및 개발진 또한 UI 개선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어려울지라도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보다 유저 친화적으로 개선되리라 생각됩니다.
렉현상과 관련해서는 스팀엔진쪽의 서버 용량 개선이 필요할것 같고요, 이는 지속적으로 엔진팀에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렇게 바로 피드백을 주실지는 몰랐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jaebin90님 글 읽고 나니 저도 글쓰는 것에 대해서 마음이 조금 가벼워 졌어요.. 코인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뭔가 분석적으로 써야만 할 것 같고 해서 막막했는데 ㅎㅎ 그래서 그냥 일기장 처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