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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에 아쉬운 점

in #kr5 years ago

딱 그거죠.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루 유입자수 300명 넘어도 덧글 하나 안 달리는데 여기는.. 스팀잇 한국인 실사용자 400명 정도라는데 체감은 그것보다 더 적고,그래서 시골마을 같은 느낌이 있어요. 옆집에서 뭐하는지 대충 알수 있고 이웃집 마실도 가고.. ㅎㅎ 말하신 대로 인터페이스만 어떻게 좀 보완하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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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 사이트는 댓글 인심이 박하군요?
400명 정도가 사용자라.... 생각보다 적네요.
덕분에 여러가지 알게 됩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 과거에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 이와 같은 블로그들은 정보 획득의 수단의 목적이 강한 반면 스팀잇은 좀 더 소통에 중점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스팀잇을 다시 시작하게 된지 이제 약 2개월 정도인데 kr 탭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눈에 익더라구요. 가끔 새로운 분들을 보면 이런 분이 있었나? 하며 아이디를 클릭해 구경도 해보구요. 시골마을 같은 느낌! 굉장히 적절한 표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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