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다르다는것 과 인간 소외, 편의점 인간을 읽고,

in #kr6 years ago

네 실제로 그 친구와는 친구가 되었고 학교마치고는 집까지 데려다 주는 역할을 스스로 자원했더군요. 그러기를 2년, 그 친구는 타지역으로 이사를 갔지만 지금도 연락은 하더군요. 이후에 아이와 추가로 이야기를 하면서 다르다 라는 것이 우리와 같지만 조금 불편할 뿐이다로 정정되었었죠. 맞습니다. 동정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배려가 가장 핵심인 것을 잘 느낍니다. 항상 주의깊게 세밀하게 살펴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부모님들의 간섭?이 더 튼 영향을 주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끼리는 잘 지내는 데....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다시 뵈어서 반갑습니다.

Sort:  

예.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오늘부터 여행기를 연재하려고 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1
TRX 0.26
JST 0.040
BTC 101854.93
ETH 3674.01
USDT 1.00
SBD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