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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년 전 오늘

in #kr6 years ago

댓글 달면서 피터님이 남겨주신 음악을 들었는데요. 정말 1년 전 어제로 돌아간 것 같아서 마음이 두근두근했어요. 정말 그 밤의 정원이 성큼 제 눈앞으로 온 것 같아요. 낭만적인 피터 어르신께 정말 귀한 선물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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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나루가 나를 두번죽임. 흙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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