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소 Episode4. 혼자하는 여행(feat.@thewriting)
불소소 Episode4.
불소소 4화는 '혼자하는 여행'을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숫자로써의 혼자가 아닌, 자신의 속도를 찾아가는 사색의 여행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왜 여행을 떠나고, 여행을 떠날 땐 어떤 걸 준비하는지, 기억에 남는 장소 등 여행의 행위에 대해 이야기하고, 여행의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내는 기록물과 물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예고해드린 것 처럼 특별 게스트 @thewriting님을 모시고 여행에 대한 생각도 대화를 나누고, 지금 펀딩이 진행중인 '52번의 아침'이란 책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게스트 덕분에 더 풍성한 4화가 탄생했습니다. 즐겁게 이야기를 나눈 내용을 공유해드리려다 보니, 1시간에 가까운 에피소드가 나왔네요. 하지만 한 시간이 지루하시지 않을거에요 절대!ㅎㅎ
- 3화 리뷰 (댓글 당첨자 : @ab7b13님)
- 여행의 행위
- 여행의 물건
- 5화 예고
#스케줄
불소소 에피소드는 매주 화요일에 업로드됩니다.
매주 수요일에 다음화 예고와 함께 여러분의 의견을 묻는 [teaser]가 공개됩니다.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는 teaser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방송 리뷰 댓글 당첨자 : 각 0.5스팀달러)
[teaser]를 통한 사연 당첨자 : 각 1스팀달러)
#디라이브 오픈
불소소 컨텐츠를 디라이브에도 등록해두었습니다.
사실, 디튜브를 포함한 여러 채널이 있고, 어디에 게재하는 것이 더 적합한지 어떤 시스팀에 더 편의적인지, 수익적인 면에서도 기대를 할 수 있는 부분인지 공부하고 찾아가는 중입니다. 쉽지 않네요. (영상만 올리는 건데 스팀잇 계정에 자꾸 글 포스팅으로 올라오는 등..;;)
일단, 불소소 에피소드 1-4화까지는 디튜브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불소소는 팟빵과 팟캐스트, 유투브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 팔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제 프로 진행자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두 분입니다. 더라이팅님은 목소리도 좋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다음 편도 애청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아직 부족한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자신감 뿜뿜하네요!! 게스트님께 숟가락 얹어본 4화였습니다 ㅋㅋ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고팍스에서 MOC상장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혜자스러운 고팍스!
https://steemit.com/kr/@gopaxkr/moc
넵!!
이모셔널님의 속초 여행에 이유가 있었군요. 여윽시. 불소소에 대한 믿음이 더 생겨나는 부분! 모든 질문들에 저도 같이 대답을 떠올리며 들었는데요. 모두의 여행은 이렇게나 다르고, 또 인간의 감성이란 대체로 비슷한 구석이 많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롸작가님이 책 일부 읽어주실 때는 진짜로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제가 언젠가, 어떤 길 위에서 느꼈던 감정들과 너무 닮아있어서요! 세상의 모든 길은 이어져 있습니다! 길 위에 선 사람들은 이렇게 길 위에서 만납니다! 여행 이야기라 한 시간 내내 들썩들썩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
아, 봄봄님의 맥주 + 카푸치노 조합은 꼭 시도해보고 다음 화 댓글에서 리뷰할게요. 아, 이모셔널님 여행 서점을 꼭! 아, 세 분 목소리가 너무 조화로워서 좋았습니다! (한도 끝도 없이 주절주절...)
짧지않은 시간인데 다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롸작가님때문에 뉴질랜드가 궁금해졌어요. 그런 여행을 한번 해보고싶기도 하구요.ㅎㅎ 저도 안마셔봤는데 맥주와 카푸치노 한번은 도전해볼까싶네요 ㅋㅋ
오늘에서야 듣고 있어요!!ㅎㅎ
thewriting 님 목소리도 너무 좋네요ㅎ
세 분의 수다 들으며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지네요.
챙겨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또 떠나고 싶어집니다ㅋ 경아님의 도쿄여행기가 생각나네요. ㅎㅎ
챙겨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또 떠나고 싶어집니다ㅋ 경아님의 도쿄여행기가 생각나네요. ㅎㅎ
매번 지각으로 방송 청취를 마칩니다. ㅎㅎㅎ
롸작가님... 목소리 너무 좋으신 것 아닙니까? 특히 자전거로 여행하던 여성분 이야기는 혹시나 제가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서 본 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하긴 요즘에 그런 분들이 많이 계셔서 아니겠지만 말이죠. 세분 말씀하신 것이 예전부터 세분이 방송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전개였습니다. 아무래도 여행이라는 주제로 대화하다보니 주고 받는 말씀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봄봄님... 저도 재작년까지는 여행을 가면 박물관이나 미술관 일정을 꼭 집어넣고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되게 반갑습니다. 이상하게 작년부터는 여행에서 그냥 현지인 코스프레 하며 푹 쉬다 오는 것으로 전격적으로 바뀌었지만 말이죠. 오늘도 방송을 맥주 마시면서 들었는데 카푸치노를 깜빡했네요. ㅎㅎㅎ
지각도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님 ㅠㅠ 봄봄님의 맥주+카푸치노 조합을 체험해보신 분의 리뷰를 찾습니다 ㅋㅋ
조만간 제가 체험해보고 리뷰를 올리긴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네넵!체험기 꼭 공유해주세요-ㅎㅎ이 조합을 아시는 분과의 수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제가 말수가 별로 없어서 수다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체험은 꼭 시도해보겠습니다. ^^
확실히 진행이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더라이팅님의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 얘기도 잘 들었고요. 디지털 노마드 얘기하시니 디지털은 아니지만 미국과 남미에서 일하며 지내셨던 봄들님도 떠오르고요.
봄봄님 자전거 배우셔서 자전거 여행 떠나보시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ㅎㅎㅎ
네네-자전거는 정말 언젠가 배워보고 싶은데-너무 어렵더라고요-땅에서 두발이 떨어지는 순간 공포감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