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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소소 Episode4. 혼자하는 여행(feat.@thewriting)

in #kr-travel6 years ago

매번 지각으로 방송 청취를 마칩니다. ㅎㅎㅎ

롸작가님... 목소리 너무 좋으신 것 아닙니까? 특히 자전거로 여행하던 여성분 이야기는 혹시나 제가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서 본 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하긴 요즘에 그런 분들이 많이 계셔서 아니겠지만 말이죠. 세분 말씀하신 것이 예전부터 세분이 방송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전개였습니다. 아무래도 여행이라는 주제로 대화하다보니 주고 받는 말씀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봄봄님... 저도 재작년까지는 여행을 가면 박물관이나 미술관 일정을 꼭 집어넣고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되게 반갑습니다. 이상하게 작년부터는 여행에서 그냥 현지인 코스프레 하며 푹 쉬다 오는 것으로 전격적으로 바뀌었지만 말이죠. 오늘도 방송을 맥주 마시면서 들었는데 카푸치노를 깜빡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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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도 너무 감사합니다 하늘님 ㅠㅠ 봄봄님의 맥주+카푸치노 조합을 체험해보신 분의 리뷰를 찾습니다 ㅋㅋ

조만간 제가 체험해보고 리뷰를 올리긴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네넵!체험기 꼭 공유해주세요-ㅎㅎ이 조합을 아시는 분과의 수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제가 말수가 별로 없어서 수다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체험은 꼭 시도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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