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과 비타민D.....

토르Torr의 요일 목요일Thursday 이다
오늘은 지하철에서 앉지못하고 서서간다ㅠㅠ
일진이 ...ㅎㅎ

한주의 흐름이 거침없다
광속이면 시공이 휜다는데
나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간의 흐름은 쏜살같고
나도 그만큼 휘고 있을것이다...

식물은 햇빛으로 광합성을 하여 포도당을 만든다
그러나 호모사피엔스는 불행이도 엽록체를 보유하지못했다
하지만 햇빛으로 비타민디를 합성해 낸다

비타민디의 정상 혈중농도는 약 30ng/ml이다
황인종 대다수가 햇빛을 보아도 충분히 D가 안만들어진다고한다 다행스럽게도 비타민D는 쉽게 저가에 구입할수있다
비타민D가 충분하면 먹는 음식의 칼슘을 쪽쪽 빨아들여 뼈로 만드므로 뼈가 짱짱해질수 있고
우리인체에서 cathelicidin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을 만들어 면역력을 증가시켜서
바이러스든 세균이든 진균이든 든든하게 저항한다
개인적으로 비타민D를 좋아하는편이라
혈중농도를 50-80ng/ml까지 유지하며 지낸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골골해지는 내 골밀도를 짱짱하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흉선Thymus가 거의 사라지는 40-50대를 지나면서
훈련이 덜된 T세포의 영향으로 생긴
면역력저하를 극복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엽록체는 거대한 포피린 구조에 마그네슘 덩어리이다
식물은 거대한 마그네슘덩어리를 이용하여
햇빛hv의 광자를 이용하여 전세계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만들어낸다
호모사피엔스는 엽록체대신 ATP에 마그네슘을 붙여서 생긴 마그네슘덩어리로 거대한 근육에너지를 낸다

ATP...AdenosinTriPhosphate는 전기적으로 마이너스 4가이다 여기에 마그네슘 2가 양이온이 붙어서
마이너스 2가인 MgATP-2의 형태로 온갖 근육과 신경을 관장한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밑이 떨리고 쥐가 자주나며
등산이라도 할라치면 며칠 드러눕는 이유이다

어는덧 환승역에 다다른다
쭉 서서 왔다ㅠㅠ
오늘 일진이 나쁘더라도
봄이라서 즐거워하려고 한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