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slake resteemedhjjj (67)in #goodpostprime • 10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Goodpost prime 응모] 제주 바다 Deep Dive응모 주제: 제주 바다 Deep Dive 주제 선정 이유 제가 좋아하는 제주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었지만 너무 광범위해서 제가 체험하고 겪은 제주 해변과 바다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려고 해요…angelslake resteemedraah (76)in Korea • 한국 • KR • KO • 2 years ago진짜 커피를 맛보러...제주중문 마노커피하우스5년전 포스팅한 곳인데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이분은 원래부터 오늘의 프리미엄 커피 가 가장 맛있는데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반갑게 맞아주기도하고, 벌써 엄청 맛집이 되어있기도해서 혹시나 세계3대…angelslake resteemedjaydih (79)admin자주 심심한 제이디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이런..씁쓸한 자료..angelslake resteemedraah (76)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채식]가성비 갑 우리콩 두부정식 가평잣두부 주문 팁안녕하세요 영생식단 @raah입니다. 제가 거의 주말마다 1회 방문하는 두부정식집입니다. 일단 가서 주문하고 앉으면 나오는 기본 찬이 다 맛있어서 돌솥밥 익는 동안에 1차 흡입! 가끔은…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화창한 날에~어제 프리덤을 선언하며 스스로 백수가 된 아들과 며느리 손자와 딸 사위 외손주들까지 온 가족이 모여 화창한 날을 만끽했다 조금의 아쉬움도 없이 내가 원하던대로 엄마를 편안하게 보내드렸기에 마음 편하게 즐길 수…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텅 빈 6월의 첫날온통 엄마에게 매달려 있던 시간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시고 나니 터엉 비어 버렸다 6월의 첫날 내 인생의 새 장이 열리고 있다 2시간 간격으로 일어나 엄마를 살펴 보던 습관 때문일까 어제밤 잠깐 자고나니…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너무 좋아서~공덕역 오거리 빌딩에 높다랗게 걸려 있는데 너무 좋아 공유합니다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고이 잠들다어머니께서 1919년 12월 19일에 태어나셔서 2021년 5월 26일 고이 잠드셨다 지금까지 고이 잠든다는 말은 그저 고인의 영면을 표현하는 문구로만 생각했었는데 어머니께서 내가 온 정신을 집중하고 지켜보는…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아직도 엄마는나의 잠재의식에서는 아직도 엄마가 돌아가셨음을 인정하지 못하나 보다 밤새 꽤나 연로하신 엄마를 모시고 이리저리 다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온 몸이 몸살기로 욱씬거린다 2시간 간격으로 일어나 엄마에게 가보고 6시…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화창하게 개인 날씨처럼~이른 아침 잿빛이던 하늘이 화창하게 밝아지더니 엄마도 날씨처럼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계신다 더불어 내 마음도 따라 편안해진다 그간 매일 영양제와 수액 주사를 맞는 것이 버거우셨나 보다 어제는 주사를…angelslake resteemedsupport-kr (71)in Korea • 한국 • KR • KO • 4 years ago뉴비들이 참고해야할 혜택 정리 (5/15일자)안녕하세요, 스티밋 뉴비들을 위한 혜택 정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support-kr 뉴비 지원 매달 한 두 번의 공고를 통해 뉴비들을 모집한 후 최소 1개월 ~ 최대 3개월동안 매일 한 번…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이제는~이제는 편하게 놓아드릴 때가 된것 같다 식사를 못하셔서 기력이 없으니 영양제를 놓아 드리면 다시 식사를 하시게 되지 않을까 가느다란 희망 한줄기 붙들고 23일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투여했지만 물 한모금도…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오늘도 ~오늘도 내 눈을 사로잡은 건 흰장미~ 여러색깔의 장미가 피어 있건만 유독 흰장미가 마음에 든다 딱히 어느색을 좋아한다거나 무엇을 좋아한다는 편협적이지 않은 성격이기에 내가 유난히 흰색꽃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근래에야 알게 되었다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나의 산책로나의 최애 산책로는 철따라 예쁘게 단장하고 언제나 나를 반긴다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내일 일을 오늘하라최근 딸이 올린 글에 있던 내용인데 한방에 내 뇌리에서 가슴까지 깊이 뿌리내린 말이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까지 내려오지 않아 그저 그래야 맞지 정도였는데 내일 일을 오늘하라는…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자유로운 외출날씨는 계절의 여왕답게 화창하고 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석가탄신일인 공휴일 청계천의 연등이 떠오르며 문득 자유로운 외출이 그리워진다 엄마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마음 편하게 외출 한번 못해본게 2년이다. 코로나가…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원격진료말도 많고 탈도 많던 원격진료 시대가 열리고 있다 서울에 계시는 엄마를 평택 요양병원 원장님께서 영상통화로 진료중이다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4 years ago간절하면 이루어진다간절히 원한다는 것은 간이 저리도록 원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실것만 같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나도 느끼고 의사도 이야기 한다 이제는 더 오래 내 곁에 계셔주시기룰 바라는…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4 years ago인생의 최고의 스승은 자연제비꽃에게도 온갖 시련이 있으련만 불평하지 않고 오늘도 변함없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보라색꽃을 활짝 피워 보는 나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인생의 최고의 스승은 자연이다angelslake (71)member소녀감성 할맘in Korea • 한국 • KR • KO • 4 years ago엄마 사랑해~~~!!!어제 엄마에게 드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사는데 이제 다시는 나의 어버이를 생각하며 카네이션을 살 수 없을것 같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투명 칸막이 넘어로 눈을 감은채 침상에 반쯤 누워계신 엄마를 소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