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이 정상이라면 몰라도 이 정도면 정상인은 아니다.

비정상이 정상이라면 몰라도 이 정도면 정상인은 아니다.

잠 시 잠잠해지는가 싶었던 다운 보팅이 무차별적으로 일어난다.
그런데 지금의 다운 보팅은 예전의 다운 보팅과 양상이 틀리다.
예전 다운 보팅은 구 증인들이 자신들의 자리 보존을 위하여 스파의 규합을 방해하고 신규 진입하는 유저가 스파를 크게 가지고 들어 오면 이런저런 태클로 질리게 만들어 스팀을 떠나게 했다면 지금은 스팀의 분위기를 뒤숭숭하게 하고 그 틈을 이용하여 눈치 채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보팅 수익으로 자신들의 군량미 비축을 스팀을 통하여하려 하고 있다.

물론 자신들의 스파이니 어떻게 하든 최대한 자유가 보장된 스팀이니 뭐라 할 명분이 없었으나 그것은 과거의 이야기이고 지금은 하이브라는 (명칭까지 동용) 이름으로 분할하여 나가며 스팀과 많은 유저들의 재산을 강탈해갔으며 그것을 가지고 자신들의 목숨줄을 지탱하는데 쓰는 것이니 그냥 봐주기 어려운 사안이다.

얼른 이런 계정들이 힘을 못쓰게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반성의 시간을 주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냥 도둑질만 해가는 게 아니라 이와 같이 행패를 하니 그냥 보고 있을 수도 없어 맞대응을 하기는 하는데 스팀을 사랑하는 유저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런 일들을 계기로 회의를 느끼기보다는 좀 더 결속하고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스팀의 애정을 더 쏟아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가 아니고 배신자를 응징하고 악의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하이브라는 이름까지 도용해간 그들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 철저히 응징 여름날 뙤약볕 아스팔트 위의 지렁이 신세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