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의 담소
선선한 아침 공기가 가을을 느끼게 한다
오늘도 아침 운동 알차게 마치고
아침 운동 나온 이웃들 과 담소를 나누었다.
집에 가면 하루 종일 혼자 지내야 하기 때문에
혼자 사는 나같은 사람 에게는 하루 일과중
소중한 양념 같은 역활을 한다.
자주 보던 사람이 안보이면 병이 났나 궁금해 진다.
작년 여름 언제나 같은 벤취에 앉아
나를 기다리던 노인은 올해는 모습을 볼수 없고
빈 벤취를 볼때 마다 생각이 나서
마음 한 구석 휑한 바람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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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 마음이 스산해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아침에 운동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세요. 항상 건강합니다.
운동에 너무 게으른 우리 인도네시아 사람들과는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