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구경

in AVLE 일상8 months ago

9월이 닥아오니 설렁설렁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누렇게 색이 변한 나뭇닢도 보인다.
끔찍한 더위는 아직도 낮엔 기승을 부리지만
그 세는 약해 진듯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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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참 반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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