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야기 -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 하면 포스코 !! 그리고 포스코가 자리 잡고 있는 영일만 !!
노래방을 가면 누군가는 꼭 부르는 영일만 친구 ^^
영일만에 있는 영일대 해수욕장 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의 시작이라 그런지
백사장에도 모래 조각 작품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7월의 마지막 주말 본격적인 휴가철인데
의외로 백사장에 해수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별루 없습니다
올 여름 더워도 너무 더운 탓이 제일 크겠지요 !!
이제는 많은 분들이 시원한 카페나 실내로 가는게 추세라고 하지요
사람보다는 갈매기가 물 속에 발을 담그고 해수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포스코를 바라보며 즐기는 해수욕이라 !!!
백사장 사이에 영일대의 모습도 보입니다 !!
밤이 되면 야경이 참 이쁘다는데 !!
날은 더웠을 것 같은데, 그래도 샌드페스티벌이라는 볼거리가 있어서 해수욕장을 찾은 분들이 나름 괜찮았을 것 같네요~ ^^
제가 여름의 피크가 시작되는 주말에 방문을 했는대도
생각 보다 인파가 정말 적더라구요 !!
샌드페스티벌을 꼭 한번 가보고 작업하는 거을 보고 싶었는데 여름에 포항에 가야 볼수 있군요^^
샌드 작품을 전시하는 다른 곳도 여름엔 꽤 되던데
저도 눈으로 직접 본 건 포항에 와서 처음 이었습니다 !!
가을에 보는 여름 바다도 색다른 느낌입니다. ㅎㅎ
저기를 걸었던 누군가는 가을 낙엽을 밟고….
뜨거운 태양 아래의 백사장을 밟았던 발걸음으로
가을의 낙엽을 밟아야 하는데 요즘 집 - 회사 도돌이표 입니다 ㅠ.ㅠ.
날이 살짝 추워지니 벌써 지난 여름이 그리워지네요. ㅎㅎㅎ
네 !! 저도 올 여름이 그리워 지고 있습니다 ^^
북부해수욕장이라 불리던 시절... 추억이 있지요.^^
아항 !! 예전 이름이 북부해수욕장 이었군요
또 하나의 상식이 늘어났어요 ㅎㅎ
캬 샌드아트 멋지네요. 저런건 어떻게 제작하는건지
저도 모래 작품을 보니
어떻게 제작들을 하는지 많이 궁굼해 지더라구요 !!
모래조각이 아주 정교하게 보입니다. 포항에 가본지가 아주 오래되었네요.
저도 에전에 한 번 방문해 보고
올 여름에 정말 오랫만에 찾았습니다 !!
모래조각 만드신 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런 작품들을 보니
어떻게 제작을 하나 정말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