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함께 영종도 이틀만에 돌아보기 - 선녀바위 해수욕장 ( feet . 일몰 )
지도상에 영종도 북서쪽 끝부분에 왕산 해수욕장 아래로 을왕리 해수욕장
그리고 을왕리 해수욕장 아래에 자그마하게 있는 선녀바위 해수욕장 입니다
길 바로 옆이 해수욕장이라 접근성은 아주 좋아요 ㅎㅎ
허걱 !! 바로 앞을 지나가는 새우깡의 노예 쪼금 무서운데 !!!
선녀바위 입니다 ! 선녀처럼 보이나요 !!
수평선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입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제대로 일몰을 본 날이었습니다 ^^
천천히 수면 아래로 들어가는 해의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
확대해서 찍어도 봤습니다
요즘 휴대폰 카메라 정말 좋다는 게 실감이 나내요
해가 완전히 수평선으로 들어간 후 여운이 남은 하늘
이때가 하늘이 제일 예쁠 때지요
휴대폰에 이렇게 곱고 이쁜 색감이 제대로 다 담기진 않지만
눈으로 직접 보는 게 제일 이쁘지요 ^^
와 !! 저 바위 위에 두 분은 정말 옛날로 치면 달력 사진 처럼
멋지게 찍히셨어요 하하 !!
하~~!! 갑자기 현타가 음 ....왜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혼자서 흠 ...쩝 !!
선녀 바위는 선녀처럼 보이지 않고 새우깡노예랑 일몰 사진은 기가막히네요~
전혀 선녀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다른 이유가 있겠지요 선녀바위라 불리는 ;;;
일몰 괜찮네요ㅎ
역시 서해는 일몰 이지요 !!
멋지네요.. 아 하~~
서해 일몰은 참 이쁘지요 !!
선녀 치마 같아 보이네요.
일출만 보다가 해넘이도 멋져 보입니다.
동해의 일출 !! 서해의 일몰 !!
일출이 장엄하지만 일몰도 아름답습니다 ^^
을왕리 일몰이 멋지네요.
서해는 역시 조금 늦은 시간 방문해서 일몰을 보는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
정말 멋진 곳이네요! 그리고 갈매기 인가요? 갈매기를 눈앞에서 바로 찍은 사진도 정말 멋지구요.
휴대폰을 막 누르다 보니 갈매기가 눈앞으로 지나가는
장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