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혹한에 슬리퍼라...

in AVLE 일상2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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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외출할 때는 슬리퍼를 신지 말고 운동화를 신어라고 당부한 적이 있습니다. 이 습관이 고등학교 시절에는 안 고쳐지더니 대학생이 되고 난후에는 운동화를 신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이 혹한에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청년이 있어 사진에 담았습니다. 제멋에 살지마는, 너는 누구냐? 묻고 싶네요. 너무 개성적이고 창의적이어서 제2의 일론 머스크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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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더라고요 ㅎ 고등학생들이 잘 그러네요 ㅎ

이 혹한에, 이것도 유행을 타는 것 같아요.

짚앞 마실도 아니고 ..추위에 고생을 해봐야죠..

열기를 주체하지 못하는 나이라, 옛날 생각이 나네요.

ㅋㅋ 제 아들은 맨발에 크록스 신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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