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221.

in zzan3 years ago (edited)

오늘이 석가탄신일입니다. 우리나라는 1975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어 지금에 이르렀다고합니다.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해가 퍼지면서 녹음이 한층 짙어지고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듯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납니다.

산사로 가는 길목은 물론 시가지 도로변에도 연등을 달아 얼마전부터 축하하는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불자가 아니어도 이 좋은 때에 인류의 큰 스승으로 오신 부처님을 맞이하는 마음은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간혹 자기와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반목하거나 대화에 방해가 되는 경우를 봅니다. 그럴 때는 우리가 사는 곳에 이웃이 있듯 세계의 종교에도 이웃이 있습니다. 모두가 선을 추구하며 주위에 의롭게 살기를 가르치는 종교에 본인의 선택은 있을 수 있지만 타인의 종교에 비평을 하는 일은 삼가야겠습니다. 물론 우리 이웃님들께서는 그런 분이 안 계시다는 전제하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날에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에 가서 ○○ 달라고 한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 정답자 선착순 20명까지 1steem 씩 보내드립니다.

  • 정답이 아닌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마감은 5월 20일 22:00이며 정답 발표는 5월 21일 22: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총상금 10,000 steem 제1회 zzan문학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10-000-steem-1-zzan

이달의 작가 공모는 잠시 중단합니다.
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zzan.admin/jgxbx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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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 젓국
늦었나요? ㅠㅠ

아닙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절, 젓국 응모합니다.
이벤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절 , 젓국

입니다

감사합니다.

절 , 젓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절 , 젓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절에가서 젓국 달라고 한다.
눈치가 빨라야 절에가서 새우젓 얻어 먹는다는 속담도 있던 거 같던데요. ㅎㅎ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눈치는 너무 빨라도 문제고
너무 없어도 탈입니다.
그저 적당히 ㅎㅎ
감사합니다.

절 , 젓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절 젓국

늦었네요~ 이벤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늦지 않으셨어요. ㅎㅎ

절, 젓국입니다

오랜만에 이벤트 참여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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