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8 에이블의 사모펀드를 위한 준비
에이블을 운영한지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에이블은 스팀에서 가장 많은 보상을 돌려주는 보팅풀입니다.
운영수익은 모두 적립을 해서 자본금화시켰습니다.
아주 최소한의 운영자금만 사용했습니다 .
장기보유자 및 매달 연금펀드를 받는 분들은 스팀블록체인 시스템이 제공하는 보상의 100% 보다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5 펀드의 경우 매달 분배하는 연금형 보상과 에이블로부터 받는 저자보상을 합치면 본인이 받게 되는 보상의 100% 이상이 나옵니다.
에이블 보팅풀을 시도한 이유는 스팀 블록체인의 본질적인 발전을 위해서 입니다.
저는 여전히 스팀의 소셜 미디어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도 유예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적립된 자금을 처음에 생각했던 것 처럼 사모펀드로 운영하여 초과이익금을 만들어 보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암호화폐의 Defi 기능이 각광을 받은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암호화폐가 많이 올라갔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디파이는 그 영역을 점점 확대하고 있습니다.
적립된 스팀을 이용하여 디파이에 LP를 제공하고 수익금으로 계속 자본금을 확대시켜 나가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금으로 스팀을 이용한 블로그형 신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신문을 만드려면 자금이 필요하겠지요.
그런 자금을 수익금으로 디파이에 LP를 제공하고 그로 인한 이자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당분간은 원금을 키우는데 집중을 하여 규모를 키워나가려고 합니다.
복리의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커지겠지요
마침 불장이기 때문에 시작하기 좋은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일단 가상자산 과세유예가 통과되는 것을 보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자본금이 커지면 스팀 가격이 떨어질 때 추가 매수도 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일단 누적되는 이익금을 계속 키워가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점차적으로 장기펀드를 25fund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
저자보상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25fund로 전환하도록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