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옛날 국민 학교 시절
우리나라의 겨울철 기후의 특징은
삼한 사온이라 배웠다
그 때는 겨울철 추위가 오면
오늘 부터 3일만 추우면
나흘은 따듯 하겠구나 하고
예측을 할수가 있었다.
언제 부터인가 삼한 사온이 없어져 버렸다
어제 오늘 추위에 모두 겁을 내지만
삼한이 되면 자주 찾아 왔던
추위의 강도가 아니였던가 생각 된다.
이른바 동장군의 명칭 다운 매운맛
가난하던 시절이라 헐벗고 살아서 인지
추위의 강도가 지금 보다
훨씬 더 컸는지도 모르겠다.
625 전쟁 때는 눈이 어른 허리 까지도 내렸었다.
다행스럽게도 내일은 기온이 오를 모양이다
강 약이 있어야 정신도 차려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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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허리까지 눈이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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