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65도씨
지난번 부평 삼산동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방문한 카페 65도씨 입니다
다른 지점을 방문한 적은 없고
이날도 우연히 저녁을 먹고 지나가다가 식물들이 눈에 띄어
들어간 곳 입니다
원래 이 체인점이 식물 카페 ?? 식물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건지는
다른 지점은 안 가봐서 모르겠고
삼산점은 입구부터 실내 테이블 사이 사이 마다
화분들과 식물들이 한가득 이었습니다
주인분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아.아 라지 사이즈가 3,900 원 이면 메가나 빽다방 보다
살짝 비싼 가격이라 저는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다면
자주 찾을 거 같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은 특히나 커피가 더 땡기내요 !!
카페이른이 참 특이하네요. 왜 65도씨 일까요?
일단 전국에 체인이 제법 있는 거 같은데
이런 컨셉이면 다른 체인점도 손님들은 꽤나 있을 거 같습니다
65도면 커피가 제일 맛난 온도는 아닌거 같은데 ㅎㅎ
식물들이 맘에 드는데 커피값도 착하네요. ㅎ
네 ~~!! 인테리어도 참 맘에 드는데
커피 가격이 저렴한 건 더 맘에 들었어요 !!
식물들이 많아서 커피맛도 싱싱할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주변이 식물로 가득하니 !!!
커피가 가장 맛있는 온도가 65도 일까요? ㅎㅎ
그러기엔 따듯한 커피 온도 생각하면
조금 미지근한 느낌이 드는거 같긴 한데
65도가 커피가 제일 맛난 게 맞을지도 모르겠내요 !!
거의 식물원 수준이네요. 가격도 착하고... 연인하고 앉아 노닥거리기에는 좋을듯합니다. ㅋㅋ
아 ~~!!!!!
연인끼리 노닥 거리고 싶은 마음만 가득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