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나 십원이나 있다 - 노자규 -나 십원이나 있다 - 노자규 - 어릴때 보았던돈. 오백원 이란 돈은 너무나 큰돈이었다. 웬만한 어른들 하루 일당일 정도의돈이 오백원 이었으니까.. 또한 당시의 화폐의 가장 큰단위…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인생한잔 인생두잔 🍺 - 노자규 -인생한잔 인생두잔 - 노자규 -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너는 내 운명 - 노자규 -너는 내 운명 - 노자규 - 해묵은 침묵이 하늘과 맞닿은 날 가족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말문을 닫은 채 고개만 숙이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엄마의 병 중풍으로 쓰러져 경증 침해…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색경을 보는 여인 - 노자규 -색경을 보는 여인 - 노자규 - 색경* : 거울의 사투리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내생각 - 노자규 -내생각 - 노자규 - 흘리는 말...... 이러쿵 저러쿵 자질구래 변명 같기도 하고 해서 말을 안하게 되는데 그게 세월이 지나 오해로 변하요 입은 말 하라 했는데 좋은…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시간의 행렬 - 노자규 -시간의 행렬 - 노자규 -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아라홍련'의 사랑 - 노자규 -'아라홍련'의 사랑 - 노자규 -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엄마 뒷모습 - 노자규 -엄마 뒷모습 - 노자규 -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레테의강ㅡ세상을 하직한 친구를 보며 - 노자규 -레테의강ㅡ세상을 하직한 친구를 보며 - 노자규 -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엄마의품 - 노자규 -엄마의품 - 노자규 - 폐가 점차 딱딱해지면서 기능이 떨어지고 결국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르는 질환 “ 폐섬유화증” 안감힘으로 내쉬는 들숨은 생존을 위한 자가호흡도 힘든 그에게서 쇠소리가…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빨래 - 노자규 -빨래 - 노자규 -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빈손으로 가는 인생길 - 노자규 -빈손으로 가는 인생길 - 노자규 - 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길 모난 마음 둥글게 둥글게 다듬고 생각의 먼지 떨어내고 호박같이 둥근 세상 둥글둥글 살다 가세…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당신의 꽃 - 노자규 -당신의 꽃 - 노자규 - 언제나 향기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첫사랑의 설렘으로 인연이 되어 속삭이던 그때 그 시절 오해와 이해안에 씨름 하며서 울고 웃다가 필연이 되고 줄다리기 사랑처럼…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한지붕 세 여자 - 노자규 -한지붕 세 여자 - 노자규 - 한집에 금남의 집은 아니지만 여자만 셋이서 살고 있는 집이 있습니다 남편과 사고로 사별한 후 절삭은 세월에 끄을려 한순간 세월과 이별하고 싶었을 때도 많았다는…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가뭄 - 노자규 -가뭄 - 노자규 - 화수분처럼 큰 손주 작은 손주 뒤뚱뒤뚱 발걸음 사이로 푸릇 푸릇 할머니 사랑이 겹겹이 쌈지주머니 배춧잎으로 웃자라더니 가뭄이다 헛기침만 휑한 방안에 회오리를…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풀빵엄마 - 노자규 -풀빵엄마 - 노자규 - 선천적으로 한쪽 다리를 저는 장애를 안고 태어나면서부터 저의 불행은 시작되었습니다 5년의 동거 끝에 그 남자는 아이들을 남겨놓고 제길을 가버렸습니다 그때부터…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중년수업 시즌4 - 노자규 -중년수업 시즌4 - 노자규 - (내 삶에 표지석을 바로 세우며) 나는 살아가면서 보여지는대로 보지 못하고 보고 싶은것만 보고 살았다 보여 지는것을 그대로 보지않고 내식과 기준으로 편집 해보면서…steemitkorea (61)in #kr • 7 years ago누워서 잘 수 없는 남자 - 노자규 -누워서 잘 수 없는 남자 - 노자규 - 사람은 누구나 밤이 되면 누워서 잠을 잡니다 하지만 9년째 앉아서 쪽잠을 잔 적은 있어도 누워 자본적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65세의 고령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