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십원이나 있다 - 노자규 -
나 십원이나 있다 - 노자규 -
어릴때 보았던돈.
오백원 이란 돈은 너무나 큰돈이었다. 웬만한 어른들 하루 일당일 정도의돈이 오백원 이었으니까..
또한 당시의 화폐의 가장 큰단위 이기도 했으니까..
우리 꼬맹이들은 기껏해야 10원 짜리 지폐 한장이면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감을 충분히 느꼈을 때였겠지..
어릴적 우리 3남매들은 그래도 부모님이 장사 가시면서 10원짜리 한장 주고 가시면 그즉시 구멍가게 가서 일원씩 사먹으며 칠원의 돈을 3등분 하는 나름의 큰돈 이었다. 물론 장자 라는 이유로 형이 1원을 항상 더가지는것이 관례 이었다. 차남의 비애라는것도 그때부터 느꼈으니 이미 50년이 넘어 이제는 고칠래야 고칠수 없는 슬픔이다..^^
어린 나의 주머니 에서 하도 주물럭 거렸을 낡고도 낡은것 같은 저1원 짜리 돈이 너무도 눈물이 날만큼 정겹고도 정겹다.
^^
어린날의 나의 입을 즐겁게 해줬던 과자를 사먹을수가 있었던 저1원짜리 지폐..
문득 눈물이 찡 도는 이유가 뭘까?
50여년이 지난 이시절에도 항상 돈때문에 마음을 썪힐때도 많지만 그시절 그작은 일원짜리와 저 십원짜리 그지폐 한장에 마음 배부르던 그시절로 가고 싶구나..
으흐흐흐
야~~
난 10원 씩이나 가진 놈이야 왜그래..
나 돈좀 있어 .ㅎ ㅎ
큰소리 한번 치구두 싶구나..
잠들기 전에 또한번..
야 나 돈 십원 이나 있는 놈이라구 ..
ㅋ ㅋ ㅋ
저는 노자규님의 글이좋아 이곳에 표절한 steemitkorea입니다. 노자규님께서는 이번 일의 피해자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입장이 많이 곤란하게 되셨습니다. 이곳에 올려진글이 7일이 지나면 삭제와 수정이 안되어 이렇게 댓글로 해명합니다. 이것은 제가 퍼온글입니다. 삭제가 될수있도록 계속 협조메일을 보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글은 노자규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아닙니다. steemitkorea는 돈에눈이 먼 중학생이 밴드에 올려진 좋은글을 무단으로 노자규님의 이름을 도용해서 글을 무단으로 올린글입니다. 노자규님께서는 steemit을 사용하지도 않으시고 전혀 모르십니다. 노자규님께서 유명한 작가가 되시는길을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길에 고의로 오명을 쒸인건 아니지만 무단으로 글을 퍼오는 바람에 입장이 많이 곤란해지셨습니다. 글을 삭제하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더라도 steemit이라는것이 글을 작성하고 7일이 지나면 글수정과 글삭제가 안되는 블럭체인 sns이다보니 제가 임의로 삭제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댓글로 노자규님의 억울함을 대신하여 남깁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노자규님.
@dan
please this post delete. this post plagiarism please delete.
저는 노자규 웹에세이작가의 지인입니다. 노자규 작가 본인은 스팀잇이라는 사이트 조차 모르고 있었으며, 이런 아이디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 이런 글이 올라와있으며, 스팀잇에 노자규 본인이 아닌 사람이 이러한 글을 올림에 있어서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스팀잇에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노자규" 본인이 아니면서, "노자규"작가의 글들을 본인인 마냥 사칭해서 글을 올리고 있다면, 이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전 300원 짜장면 먹던 시절에 500원은 명절에 어른들이 세뱃돈으로
주셨습니다. 500원 지폐 몇장이 책사이에 두툼할 때면 마음까지
풍족했습니다. 10원 지폐인 시절에는 500원 지폐의 느낌이었군요..^^
500원 지폐를 요즘에는 상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으와~ 멋지네요!!!!
전 500원짜리 지폐로 짜장면 먹던 시절을 기억합니다. 500원짜리 동전 처음 나왔을 때도 기억나는군요^^
뭔가 ㅋㅋ글들이 가슴에 닿는.느낌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무리 몰라도 그렇지 이게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이건 표절이 아니라 아예 그사람 행세까지 한것입니다.
글을 쓰는사람 입장에서 이건 용서헐수없는 중 법죄입니다.
이런 들들이 앞으로 없기를 바라며 지금도 남의 글을 도둑질히는 사람이 있다면 멈추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