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건 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새로운건 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개발자 컨퍼런스 UDC에 갔다 왔다.
그런데 또 가야 한다.
일정이 오늘 까지 이다.
그곳에서 자고 오늘 교육의 참여 하려 했으나
해야할일이 있어 늦게 왔다.
급한 일처리를 하고 나니 두시가 넘었다.
그리고 잠깐 눈붙이고 일어나 터미널로 나가서 버스표 예매부터 하고 다시 들어와서 갈 준비를 하고있다.
인천 공항 가는 공항버스를 타고 가면 1터미널에서 내려 셔틀로 한 5분정도 거리에 행사장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천"이 있다.
먼거리임에도 공항버스 덕분에 왔다가 갈 생각을 하고 이렇게 귀한 시간도 맞이한다.
어제 첫 시간이 송치형 두나무 의장의 웰컴 스피치 였는데 매우 의미있었고 컴퍼런스 참여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했다. 더불어 스스로의 역활을 나름 잘 하는구나 하는 인식이 심어줬다.
사실 내게는 의미가있는 업비트이기에 더욱 그렇다. 모든 거래를 업비트를 통해서 하는 나로서는 응근히 업비트에 불만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칭찬 할일도 있구나 싶었다.
일정의 마지막인 "네트워킹 디너" 시간인데 실외 이벤트 테크에서 계획되었던 행사가 비로인하여 실내 컴퍼런스 장에서 이어졌다.
저녁 식사와 함께 서로간의 의견 교환 혹은 공연 관람으로 진행되는 네트워킹 디너도 매우 중요한 시간으로 생각되었으나 서둘러 저녁을 먹고 나왔다.
여러 생각을 했을때 부담스러워도 다시 갔다가 오자,하는 생각이 나를 나서게 했고 덕분에 차편이 제대로 연결이 안되어서 세시간이면 오는 길을 다섯시간이나 걸려서 왔다.
그래도 좋다.
생각에 별볼일 없을거 같으면 뭐 하루 갔다 왔으면 됐지 술도 사먹는데 그깐 했을텐데 돈을 떠나서 다시 꼭 가려고 일어나서 버스 예매부터 했다. 버스 자리가 없으면 못가니 어제 저녁에 오자마자 오늘 갈 버스표를 예매하러 터미널에 들렸더니 늦어서 그런지 티켙 발매기가 전원이 꺼져있었다.
사실 참여를 해보자 하고 티켙을 미리 준비 했지만 개발자가 아니라 걱정이 앞선던 지리이고 더군다나 블록체인의 전문가도 아닌 나로서는 부담스러운 자리가 되리라 생각을 했는데 오기를 잘했구나 역시 움직이면 뭔가 얻어가는구나 싶은 생각에 내심 흐믓했다.
모든것이 좋았지만 마지막 발표자인 SM엔터테인먼트 CT-AI Labs.의 주상식 랩장의 발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정부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미 준비하는 기업들은 나름대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고 전시장을 둘러보면서도 느낀것이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사회 전분야에 접목되고 있구나를 실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비록 먼길이지만, 공항까지 가서 비행기를 타고 훌쩍 떠나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것을 얻어올수있다는 기대감에 전혀 피로감도 없다.
스팀짱을 위해서는 개발자님들의 참석이 최선이었으나 일찌기 생각을 못하여 목전에서 이야기를 하니 결례가 되기만 했고 그래서 내친김에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충실해보자는 생각이 나섰는데 딱히 이거라라고 당장 꺼내 보일수는 없지만 큰소득이 있는것만은 사실이다.
이제 서둘러 나서야 한다.
글 쓰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니 이제 여기서 줄이고 서둘러 나가야 또 다시 좋은 소득을 얻게 되리라.
컴퍼런스 자리에서 연실 생각한 스팀짱 화이팅은 어제 마지막 일정인 네트워킹 디너 시간의 공연 배경으로 나오는 저 푸른 희망이 답을 말해주는듯 했다.
그래 스팀짱은 잘될거야!
스팀짱 모든 유저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저것이야
반드시 그런날이 올것이야, 반드시 반드시...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짠~! 💙
오늘도 잘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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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비도 많이 오는데, 조심히 다녀오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얻은 것이 많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천운님 마음속 열정이 제 마음까지 전달됩니다.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멀리까지 교육 받으러 다니느라 고생이시네요.
열정이 대단하세요. 그래서 스팀짱입니다. ㅎㅎ
승용차로 슝하고 다녀오시는 것도 아닌데, 먼길까지 나서셨네요.
그 열정이 지금의 천운님의 원동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승용차로 슝하고 다녀오시는 것도 아닌데, 먼길까지 나서셨네요.
그 열정이 지금의 천운님의 원동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쁜 시간 내셔서 다녀오셨네요. 항상 열정적인 모습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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