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 리디셀렉트
최근 몇곳에 복귀 했다.
몇일전 소식을 전했던 넷플릭스... 그리고 어제 오랜만에 복귀한 리디셀렉트 ~~
하나는 책에 대한 스트리밍? 서비스고 ~~ 하나는 미디어에 대한 스트리밍 서비스다.
리디북스는 별생각 없다. 무언가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리디셀렉트에 있다는 문구가 있길레 이 책을 이북으로 사려니 9000원돈이고 리디셀렉트는 6900원 돈이다. 물론 대여기는 하지만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한번 본 책을 다시 들춰 보는 일은 적으니.. 고민 끝에 리디셀렉트에 다시 가입~~
셀렉트 안에 있는 책은 맘것 읽을 수 있다. 권수 제한도 사라졌으니.. 그런데 막상 이러면 잘 안보게 되기는 할텐데. 둘러보며 비슷한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와 다시 비교를 해보게 된다. 일단 리디셀렉트는 PC에서도 모바일에서도 깔끔하다. 뷰어가 쏴라 있다. 밀리는 pc버전에서는 좀 별로... 최근 윈도우 테블릿 같은 녀석을 하나 장만했기에 그걸로 읽으니 만족도 상승이다.
밀리에서 아쉬운건 잡지 종류가 밀리에 비해서 적다는 거다. 물론 밀리가 3000원 정도 더 비싸기는 하다. 그리고 오디오로 들을 수 있는 컨텐츠가 많다. 정말 책을 읽는 다면 리디쪽이.. 쉬엄쉬엄 즐긴다면 밀리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사실 이미 이북으로 사두고 읽다 만것도 한가득인데 ㅋㅋ 이것 저것 찔끔찔끔 찌르기 좋아하는 나에게는 이런 스트리밍 서비스가 괜찮은 듯도. 한달에 셀렉트에서 3권 정도 이상 읽으면 투자금 이상이다라는 느낌으로 읽어야 겠다. 소설은 거의 않읽는데 소설도 좀 읽어 보고.
무언가 찝어 놓는 걸 좋아한다. 리디셀렉트를 신청하고 틈틈히 하고 있는 것도 읽을 것 리스트 만드는 것.. 읽는 것보다 고르는데 재미를 느끼는지도 ㅎㅎ
잡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책이 땡기네요. 땡긴다 했지 읽었다는 이야기는... ㅋㅋㅋ 뭐 여튼 조금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깨작깨작 ~~~ 영상컨텐츠 즐김과 텍스트의 즐김 여기에 몸을 움직이는 것을 즐김까지 3박자를 만들어가봐야 겠습니다. 몸은 뭘로 깨운담... 108배 한번 가볼까?
모두들 꿀밤되세요.
복귀 ㅊㅋㅊㅋㅊㅋㅊㅋ
짠~! 💙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감사힙니다 짜라잔!!!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독서는 언제나 좋죠. ^^ 요즘 좋은 서비스가 많군요.
네 도서관처럼 빌리되 갈필요 없이 다운 끝!! ㅎ
반갑습니다. 저두 스팀잇에 다시복귀했죠^^
복귀 축하드립니다. ^^
가을이면 몸이 책을 읽고싶게 반응하나요? 부러워여ㅎㅎ
ㅋㅋㅋ 반응을 했지 읽지는... ㅋㅋ
정기적인 영상과 텍스트의 만남을 하시나 보군요.
오락과 스팀잇이 거의 전부인 제가 왠지 부끄러워지네요.
ㅋㅋ 소소하게요 ~~~
오락과 스팀잇.. 요즘 저는 스팀잇에는... ㅋㅋ
책에 대한 스트리밍?
이북처럼 전체를 다 다운로드 받고 보는게 아니고 보는 부분만 조금씩 다운로드 되는건가요?
Posted using Partiko iOS
아 이북도 다운받아서 하지만 보고 싶을 때 뺃다 넣었다 하기에 ㅋㅋ
정확한 의미로는 스트리밍 보다는 도서대여서비스죠 ~~ 그냥 뭔가 그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
그래도 꾸준히 뭔가를 읽으시네요.
그에 비하면 저는 너무 게으른것 같아요.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데...쩝
깨작깨작 정도라 ㅎㅎ 저는 자기계발 보다는 호기심에 움직이기는 하네요.. 쩝..
한번절할때마다 한페이지씩 읽으시면 되겠네요^
108배 해도웬만한 책은 못읽.... ㅋㅋㅋㅋ
산들산들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만보 걷기도 좋을 듯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다시 만보걷기를 시작했답니다.^^
만보 걷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