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0(life)
며칠전 갈비찜이 먹고 싶어 만들었어요.
은근 손이 많이 가고 해놓으면 몇점 안되는 갈비찜.
옆방 오빠가 맛이 있었는지 친정 부모님께 조금 나눔을 하라 하네요.
말이 그러치 드릴려면 몇끼 드실수 있게 드려야지 어떻게 몇점만 드리는지 솥단지체 드릴려다 유리 그릇에 있는 통째로 가져다 드리니 넘 좋아하시는 거예요.
저녁에 옆오가 들어와 갈비찜 있냐물어 보길래 다 가져다 드렸다 하니..맛만 보시게 몇점만 드리지 하네요.
본인도 먹고 싶었는지..ㅎㅎ
이번 추석엔 넉넉하게 해서 질리도록 줘야겠어요..
참고로..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갈비찜을 잘 한다고 하네요..ㅎ
통째로 가져다 들여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ㅎㅎ
고기가 엄청 좋아 보이네요. 갈비찜도 손맛이죠~
이것저것 대충넣어도 고기는 다 맛나요..ㅎㅎ
갈비찜이 정말 맛있었나봐요 ㅎㅎ
워낙 자주 하는 음식이 아니라 좋아 하는거 같아요..ㅎㅎ
음식 솜씨가 있으신가 봅니다^^
달달하면서 간간하면 고기는 다 맛있잔아요..ㅎㅎ
옆집 오빠님..빨리 꼬기로 풀어드리세용...ㅋㅋㅋ
내일은 꼬기 사러 가야겠네요..ㅎ
명절때 갈비찜을 한 통은 하셔야겠어요^^
맘 단디먹고 해야겠어요..
은근 손이 많이 가거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