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3(life)
어제는 성지 순례를 다녀 왔어요.
천안에서 4시간 떨어진 부산 해동 "용궁사"로..
50명이 넘는 신도분들 하고 넓은세상 구경하고 맛난 국수 공양도 받고 왔네요.
비가 오락가락 궂은날인데도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 인산인해를 이룬 용궁사.
스님이 특별히 준비해 주신 방생을 보면서 또 한번 생명의 귀중함을 느끼고 배운게 많은 하루였어요..🙏
어제는 성지 순례를 다녀 왔어요.
천안에서 4시간 떨어진 부산 해동 "용궁사"로..
50명이 넘는 신도분들 하고 넓은세상 구경하고 맛난 국수 공양도 받고 왔네요.
비가 오락가락 궂은날인데도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 인산인해를 이룬 용궁사.
스님이 특별히 준비해 주신 방생을 보면서 또 한번 생명의 귀중함을 느끼고 배운게 많은 하루였어요..🙏
부산까지~ 멀리 다녀오셨네요. 부처님 말씀처럼 살아간다면 법도 필요 없을텐데 말입니다.
🙏
저도 몇년전에 성지순례로 다녀왔던 절이네요,,그때는 겨울이라 바닷바람에 너무 추웠던 기억이 있네요
이날도 비가 와서 추웠어요..
정말 아름다운 절이지요 !!
배가 볼록~!! 항상 웃고 있는 포대 화상이 반갑내요 ^^
마음이 편한 곳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