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순례길에서 먹을 걸 싸들고 다니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View the full contexthodolbak (82)in #tripsteem • 6 years ago 돌멩이로 만들어진 화살표로 옛사람과 오늘의 사람들이 연결되는군요. 돌멩이 하나하나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을것 같습니다.
뙤약볕 아래서 저 많은 돌로 화살표를 만든 사람은 절대로 한사람일 리가 없거든요.
아마도 저 돌멩이 수 만큼의 사람이 저 화살표의 작가이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