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시등공덕경22
또 사리불아 , 저 선남자와 선여인이 목숨을 마치려 할 때
다른 중생이 보시를 올리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들이 보시하는 것을 보고는
`나도 부처님의 탑 앞에 등불에 받들어 올린 적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또 보시를 행하리라`라고 생각한다.
그는 보시하기를 생각하고는 기쁜 마음을 얻으며
기쁜 마음을 얻은 뒤에는 죽는 괴로움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사리불아 ,이것이 셋째 밝음이니
이로써 법을 생각하는 마음을 얻게 될것이다.
고맙습니다.
2025년4월2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