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d
나루님의 5번째 방문, 그녀의 투자자 킴리님은 20세기 소년에서 그녀가 칠 키보드를 쾌척했다. 그녀는 두개의 리스트를 준비했는데 비싸지만 꼭 갖고 싶었다는 nord가 광희 작가님이 계신 릴을 포함하는 주라는데서 운명적으로 낙점되었다. 쿠팡 로켓 배송으로 올 nord를 맞이하기 위해 투자자 킴리님 포함 우리는 정장을 입고 내일 언박싱 및 시연회를 참여할 예정이다. 빨간 nord에 정장은 어울리지 않아 연주자 나루님은 예외. 내년에 있을 유라시아 횡단을 다큐로 찍는다면 킴리님의 고양이, 쿼드의 할아버지를 따라 러시아로 가는 게 하나의 축, 노드 키보드가 동명의 공간에 도착하는 게 하나의 축이 되어 <쿼드&노드>라는 제목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 노드와 노ㅎㄹ를 구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