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쉬 타이밍
코인과 블록체인에 있어서 가격이란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술이 중요하지 가격은 상관없다는 사람이 있다면 확 가격해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럼 가격의 엄중함을 깨닫겠죠. 조금 다른 가격이긴 하지만.
오르면 많은 것들이 해결됩니다.
내리면 없던 문제도 생겨나죠.
스팀잇도
스팀 가격이 바닥을 기어가면 한산하다가
오르면 가입인사와 컴백인사 물량이 폭팔하구요.
원래 이바닥이 다 그런겁니다.
2013년 말부터 블록체인에 온 관심을 집중시키며 살아오다 보니까
길고 고통스러운 하락장은 언젠가는 끝나게 되어있고 힘든날을 보상받고도 남는 좋은날이 항상 온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이정도 힘들었으면 이제 조정은 마무리 되고 올라갈 때도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제가 눈여겨 보는 3명의 분석가들이 불리쉬 타이밍을 짚어주고 있어서 힘이 나는데요
퍼즈
https://www.youtube.com/channel/UC2iTeBq1P151zPPuENMBq-g
엘리엇 파동으로 차트분석을 하는데 굉장히 잘 맞춰서 꼭 챙겨봅니다.
최근방송에서 $11000 정도까지 올라갔다가 조정할 것으로 보았고
지금은 아직 하락의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트레이딩을 권하지 않지만 $8000 넘어가면 안정적으로 상승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고
장기적으로 이번 상승 싸이클에서는 $350,000 정도의 고점까지 갈 것을 보더군요.
윌리 우
12월 7일 트윗
https://twitter.com/woonomic/status/1203280379479830528
온체인 모멘텀이 불리쉬로 바뀌고 있다. $6425 바닥을 찍었다.
12월 7일 트윗
https://twitter.com/woonomic/status/1203285110755397632
디피컬티 리본을 잘 보면 회복되려 하고 있다.
12월 29일 트윗
https://twitter.com/woonomic/status/1211024512969428992
지금은 상승장 중의 재매집 구간이다.
(1)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전환하는 구간
(2) 매집 구간
(3) 재매집 구간
어글리 올드 곳
파란 화살표 부분에서 백워데이션(선물 가격이 현물보다 낮음)이 잠깐씩 일어났었습니다.(백워데이션은 12월물에서만 발생.)
비트코인에서 백워데이션은 상승의 신호라고 하는데요
이유를 정리해보자면
- 선물 또한 시장 수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 몇달의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지금보다 올라있을거라는 심리가 지배적이다.
- 선물에 프리미엄이 붙은 이유는 펀딩비를 내지 않고 레버리지 마진롱을 잡아놓을 수 있기 때문.
- 6월물 프리미엄이 3월물 프리미엄보다 더 높은 이유 : 레버리지 롱을 더 오래 펀딩비 안내고 잡아놓을 수 있기 때문.
- 가격이 급락할때 심리가 확 죽으면서 백워데이션이 일어남.
- 원래 프리미엄 붙던게 오히려 현물보다 저렴한 기회이므로 기회를 포착한 스마트머니가 선물에 진입.
- 그 힘으로 하락이 멈춰지고 바닥이 만들어짐.
(불렛포인트로 정리한 내용은 제가 생각해서 자세히 풀어본 설명입니다. 어글리는 저렇게까지 친절하게 설명하진 않았습니다.)
ramires gave morning gifts(10 SCT).
lovelyyeon.sct님이 morning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7 SCT)을 하였습니다.
deer3 gave morning gifts(5 SCT).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발 상승하기를~~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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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 가격해 버린다에 빵터졌네요~ ^^ 모닝님~ 건강하시구 힘찬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20년에는 신나는 불마켓으로 모두가 해피해지기를.